옛 이야기들

이순신 장군 한산도가

자즐보 2018. 7. 14. 22:14

 

한산도가(閑山島歌)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시 전라좌도수군절도사가 되어

한산도에서 군진을 치고 있을 때의 착잡한 심회와 충정을 노래한 것.

 

閑山島月明夜上戍褸 한산도월명야상수루

한산도 달 밝은 밤에 누각[각주]에 올라 [각주]

 


撫大刀深愁時何處 무대도심수시하처

큰 칼 옆에 차고[각주 ]깊은 시름하는 차에 [각주]

 

 

一聲羌笛更添愁 일성강적경첨수

어디선가 일성호가[각주]는 남의 애를 끓는구나[각주][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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