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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1일차) -출국, 울런공 그랜드퍼시픽

자즐보 2016. 9. 4. 22:37

2016년 8월 28일(일)

 

 8월 28일 부터 9월 2일 까지 4박 6일간의 호주여행

8월 28일(일) 밤8시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한 아시아나 항공기

 

 

기내식을 먹으며 약 10시간 45분 동안 캄캄한 하늘길을 날아

 

 

2016년 8월 29일(월)

 

호주 시드니 국제공항에 29일(월) 7시 45분(한국시간 6시 45분) 착륙 

 

 

 

호주(오스트레일리아)는  본토와 태즈메이니아 섬, 그리고 인도양태평양의 많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계에서 6번째로 면적이 넓은 나라이다. (면적은 약 774만㎢ 한반도의 35.052배)

18세기 말 유럽인들의 이주 이전에 최소 40,000년 전부터 원주민들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1606년 네덜란드

공화국이 호주를 발견한 이후, 1770년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이 호주의 동쪽지역을 자신들의 영토로 삼았으며,

1788년 1월 뉴사우스웨일스 주식민지로 죄인들을 수송해 정착시키기 시작하면서 이민시작되었다.

그 이후 인구는 차츰 늘기 시작했고, 대륙은 계속 탐험되어 다섯개의 자치 식민지가 추가적으로 건설되었다.

1901년 1월 1일 여섯개의 식민지가 연합하여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을 설립하였다.

모국인 영국과 지리적 영향으로 인해 다른 정체성을 점차 가지게 되면서 1942년 행정적으로 영국과 분리되고,

1948년부터 호주 국적을 사용하고, 1986년 영국과의 법적 종속관계를 단절하고 자주국가가 되었다.

호주는 영국캐나다, 뉴질랜드를 비롯한 영연방 국가들과 동군연합을 이루고 있으며 국가원수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대표하고 있는 호주 총독이며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호주는 6개 주와 2개의 준주, 6개의 특별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고 2,400만 정도의 인구는 대부분 동쪽 지역에

밀집되어 있다. GDP가 세계에서 열두 번째로 높고, 1인당 GDP은 6번째로 높은 대표적 선진국이다.

삶의 질, 건강, 교육, 경제적 자유, 시민적 자유와 권리의 보호 등 국가간 비교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2년 OECD(경제 협력 개발 기구)의 조사에서 호주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 : 위키백과)

 

시드니공항에서 9시에 버스를 타고 1시간 30분을 달려

 

호주에서 첫 여행지인 울런공 국립공원

시드니 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80km 거리에 위치한 울런공은

원주민어로 "바다의 소리"라는 의미로 오래된 하얀등대와 평화로운 바다가

아름다운 항구도시로 호주 관광 포인트의 한 곳이다.

 

 

 

플래드 스태프 힐 등대

흰구름 노니는 푸른하늘 아래 싱그러운 초록잔디 위에 우뚝 서있는 하얀등대가 아름이다.

 

 

 

 

해안을 지키던 옛 대포

 

 

 

 

 

 

 

 

 

 

 

갈매기들의 놀이터ㅎㅎㅎ

 

 

 

울런공의 아름다운 풍경

 

 

 

세계 최초 헹글라이딩 포인트 볼드힐 (BALD HILL)

 

 

 

 

 

 

 

 

오토바이가 너무 근사해서 한컷...

 

 

 

 

호주에서 첫 점심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