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6일(토)
35도가 넘는 폭염더위란다.
그래도 별장을 꾸민다고 오늘은 현관 앞 방부목으로 마루 만들기다.
먼저 갈구리로 평탄작업...
벽돌 놓고 수평맞추고...
그 위에 파렛트 올리고 다시 수평맞추고...
철근 잘라 파렛트 고정핀 박고...
파렛트 3개 놓으니 안성마춤이다.
이제 방부목을 길이에 맞게 절단
방부목을 파렛트 위에 올리고 피스박기
현관 방부목 마루 완성
들어오는 길이 비가 오면 진창이 되니
야자메트(폭1m, 길이10m=19만원)를 구입해서 깔고
부족한 곳엔 세멘트로 포장한다고 바가지 땀 흘린다.
완전 진이 빠져 기진맥진, 션한 맥주로 목축임ㅋㅋㅋ
쉼하고 지붕에서 내려오는 빗물이 흘러 갈 배수로 만들고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억수로 땀흘리며
마무리 된 모습, 낼은 외벽에 옷(비닐사이딩) 입힐거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