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7일(일)
절기로 입추지만 어제보다 더 더운 날씨다.
비오듯 땀을 쏟으며 외벽에 비닐사이딩으로 옷입히기 공사다.
처음해보는 일에 홀로하니 힘들고 더디기만하다.
자로 재고 절단하고 끼워맞추고
피스로 고정하는 작업이 반복이다.
땀을 너무 많이 흘려 체력도 소진되어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작업 중단이다. 그래도 산뜻하네ㅎㅎㅎ
그늘막치고 바닥 고르기하고...
삼겹구워 원기보충이다. 아주 맛나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