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서사(鷲棲寺)
봉화군 물야면 월계길 739 소재
축서사는 673년(문무왕 13)의상대사가 창건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당시 인근 지림사(智林寺)의 주지가 어느 날 밤 산 쪽에서
서광이 일어나는 굼을 꾸고 의상에게 이를 고하고 함께 산에 올라가 보니
비로자나불이 광채를 발산하고 있어 의상은 이곳에 축서사를 짓고 이 불상을 모셨다.
867년(경문왕 7)에 부처님 사리 10과를 얻어 부처님 사리탑을 조성하고
참선 수행 도량으로서 명맥을 이어오다가, 1705년(숙종 31) 중건했다.
(자료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문수산 축서사 일주문
운수각(보현선원)
재가자 보살님들이 안거기간동안 정진하는 선원, 템플스테이 숙소
범종각(梵鐘閣)
보탑성전(寶塔聖殿), 만년위패를 모신 곳
보탑성전 안쪽에는 대형유리창을 만들어 사리탑과 대웅전을 향해 기도할 수 있게 했다.
사리보탑, 석가모니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탑
선열당(禪悅堂), 스님과 행자들의 거처
심검당(尋劒堂), 종무소 및 신도회 거처
대웅전으로 오르는 계단에서 본 전경
대웅전(大雄殿)
석가모니 부처님을 본존불로 모시고 왼쪽에 문수보살상, 오른쪽에 관세음보살상을 모신 주전각
축서사 석등(경북 문화재자료 제158호)
보광전(普光殿)
조선 중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석조비로자나불좌상(보물 제995호)을 모신 곳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및 목조광배(보물 제995호)
문수전, 안거중인 선방 수좌스님들의 거처
적묵당(寂默堂), 대웅전 바로 뒤편에 위치,
안거기간 동안 수좌스님들이 정진하는 전원으로 출입제한 구역이다.
삼층석탑(경북 문화재자료 제157호)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3층 석탑, 하층기단과 2층 옥개석이 없어졌다.
일제때 일본인들이 도괴하여 탑속에서 나온 사리와 유물은 일본으로 가져가고
옥석 사리함만 현재 국립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다.
이 사리함에 大唐咸通八年建(867년)이라는 명문(銘文)이 있다.
대웅전에서 응향각으로 오르는 통로
응향각(凝香閣), 큰스님이 주석하시는 곳
응향각에서 본 대웅전
보광전 & 석등
강의동, 현재는 공양간(식당)으로 사용
안양원(安養院)
차를 나누는 다실과 축서사를 찾는 분들이 묵는 요사채로 사용
심검당
범종각
공양간
법성료, 축서사를 찾아 온 스님들이 머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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