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8일(토)
오뉴월 뙤얕볕에 메마른 땅이지만 잡초들은 싱싱케도 잘자란다.
척박한 여건이건 무수히 밟혀도 다시 일어서는 잡초의 생명력은
징그럽게도 질기다. 이즈음 몇일만 그냥두면 잡초밭이 되고 만다.
오늘도 아침부터 밭으로 출근해서 제초제치고 제초매트 깔고 , 뽑으며
잡초와의 전쟁이다. ㅎㅎㅎ
제초제치기
대추나무 묘목 아래 제초매트 깔기
시골집 장미밭
빵빵이 목욕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