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신도청(안동시 풍천면, 예천군 호명면 일대)으로
이사를 완료하는 2월 19일, 안동 옥동사거리에서는 수백명의 주민들이
도청 이사차량을 맞이하며 축하인사와 풍물단이 사물놀이를 펼치며
신도청 안동시대를 환영하는 행사를 벌였다.
또한, 2월 19일 경북도청 신청사 앞에서는 김관용도지사가
시장, 군수들과 함께 도청 이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실시하고
웅도경북의 새천년의 미래를 활짝 열었다.
경북도청은 2월 22일 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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