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행 * 문화탐방/경남♤부산♤울산

산청 남사예담촌

자즐보 2015. 11. 2. 00:17

 

 

 

남사예담촌

남사마을이 2003년 '전통 테마 마을'로 지정된 까닭은

마을의 역사가 오래된 것은 물론 흙 돌담과 돌담이 공존하는

아름다움이 과거로부터 이어져 내려왔기 때문이다.

 

담은 마을 사람들의 위계에 따라 달라진다. 반가 집은 말을 타고 가도

보이지 않을 2미터 정도의 높은 담장을 만들었고, 서민들이 거주하는 민가는

돌담을 주로 사용했다. 남사마을의 돌담의 총 길이는 5.7km

이 중 3.2km가 등록 문화재 281호로 지정되어 있다.

'예담촌'이라는 이름도 '옛 담 마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남사리연혁비(南沙里沿革碑) 

 

 

 

 

 

 

 

마을노인회관

 

 

 

옛 돌담길

 

 

 

남사리 최씨고가

 

 

 

 

 

이사재(尼泗齋)

조선 전기 대사헌, 호조참판을 지낸 송월당 박호원의 재실이다.

이순신 장군이 권율도원수가 있는 합천으로 가던 중에 하룻밤을 유숙한 곳이기도 하다.

 

 

 

 

 

 

 

 

 

 

 

 

 

 

 

기산 박헌봉선생 생가 & 기산국악단

 

 

 

 

 

남사예담촌을 끼고 흐르는 사수천

 

 

마을에 감나무가 많다

 

 

 

 

 

사효재(思孝齎)

아버지를 해치려는 화적의 칼을 몸으로 막아낸 영모당 이윤현의 효심을 기리는 재실

 

 

 

 

수령 약 570년 향나무

 

 

 

 

 

여사정

 

 

담쟁이 넝쿨이 예쁜 찻집

 

 

농산물 판매장

 

 

X자 형태로 자란 두그루의 회화나무, 수령 약 300년

 

 

 

 

 

이씨고가(경남 문홰자료 제118호)

 

 

 

 

 

 

 

사양정사(泗陽精舍)

 

 

 

 

 

 

 

 

 

선명당(善鳴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