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구여행*문화탐방/경주시

2015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공원

자즐보 2015. 10. 13. 19:34

 

 

 

길위에 길을 열다 코리아 실크로드 표지석

 

 

 

경주타워

 

 

실크로드 경주 2015

2년 전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은 동서양 문명이 공존하는

세계적인 관광지 터키 이스탄불을 ‘코레 열풍’으로 물들였다.
지난해 열린 "이스탄불in경주 2014"는 이스탄불시가 350명의 문화예술인과

120억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해외에서 개최한 최초의 문화행사였다.
경주 세계문화엑스포는 올해 이 두 행사의 연장선상에서 "실크로드 경주 2015"를 개최하고 있다.
실크로드 선상의 20여 개국을 포함해 경상북도와 경주시의 자매도시까지

30~40개국이 참여하는 대규모 문화축제다.
 이 행사는 ‘유라시아 문화특급’을 주제로 8.21~10.18까지

59일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 및 경주시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신라 왕경(王京) 숲

"신라", "숲", "문화"를 주제로 꾸며진 숲으로

육부촌을 형상화한 "육부림", 서라벌의 계림을 재현한 "왕경림"

포석정 모형의 춤추는 분수인 "곡수원", 안압지 모형의 연못 등이 조성되어 있다.

 

 

 

석가탑 모형(국보 제21호)

 

 

말탄사람 토기 모형(국보 제91호)

 

 

토우장식 장경호 모형(국보 제195호)

 

 

성덕대왕 신종 모형(국보 제29호)

일명 "에밀레종", 신라 경덕왕이 아버지인 성덕왕의 공적을 기려 종을 만들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그 뒤를 이은 혜공왕이 771년에 완공하여 성덕대왕 신종이라 했다.

 

 

안압지 모형의 연못

 

 

 

 

 

 

처용가시비

 

 

 

 

포석정 모형의 춤추는 분수대 "곡수원"

 

 

 

경주타워 뒤쪽

 

 

 

 

 

 

 

 

 

화석공원

 

 

 

 

 

빨간 장미 & 황금들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