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향교(慶山鄕校)

 

 

 

경산향교(慶山鄕校)

경산시 향교길 14-19(중방동) 소재

 

고려 공민왕 2년(1390년)에 옥곡동에 창건하였으나

임진왜란때 전화로 소실되어 조선 명종5년, 인조 11년에 중수하는 등

여러차례 중수를 거듭하다가 숙종 7년(1681년)에 현재의 신교동으로 이건하여

매년 춘추기 음력 2월, 8월 초정일날 5성 22현에 대해 봉향하고 있다.

현재의 경산향교는 일제시대때 명륜당이 경산초등학교 건립시

운동장으로 편입되어 없어지는 등 우여곡절 끝에 대성전만이 남아있었다.

경산향교는 우리나라에서 흔하지 않게 대성전이 앞에 나와 있고

명륜당이 뒤쪽에 위치한 전묘후학형(前廟後學形)의 특이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외삼문(外三門), 향교를 출입하는 문

 

 

내삼문(內三門), 대성전으로 출입하는 문

 

 

대성전(大成殿)

 

 

 

 

 

명륜당으로 출입하는 협문

 

 

명륜당(明倫堂)

 

 

동재(東齋)

 

 

서재(西齋)

 

 

 

관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