잣나무 연리지(連理枝)
두 몸이 한 몸이 된다하여 화목한 부부 또는 남녀간의 애틋한 사랑과
비유하여 흔히 “사랑나무”라고도 부른다. 일반적으로 잡목이 연리되는 경우는 많지만
잣나무 연리지는 매우 특이한 사례이다. 또한 나뭇가지가 맞붙은 것이 보통인데
이 잣나무는 몸통이 맞붙어 흡사 남녀 몸이 맞붙은 것처럼 보인다.
연리지는 사랑나무, 상사수(相思樹), 상사목(相思木)이라고도 한다.
태백에서 영월로 가는 414번 지방도 변
연리지가는 길 표지석
나비의자
빨간립스틱 여자입술 의자
잣나무 연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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