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전등 항일의병 기념공원

 

 

 

화전등 항일의병 기념공원

병신년 을미사변(1895년,고종32)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봉기한

항일의병과 연계한 청송지역의 의병활동 격전지를 성역화하여

독립정신의 모태라고 하는 의병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구한말 화전등 전투가 이루어졌던 자리에 항일의병기념공원을 조성하였다.

 

전국 의병 유공자의 위패 봉안과 수많은 무명 의병 용사의 충혼을 기리고

자라나는 2세들의 귀감으로 삶의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의병유공자는 전국에 1,516명이며 경북지역은 298명이고,

이중 청송지역 의병은 83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고 한다. 

 

 

 

의병정신 우국애향호국정신

義兵精神 憂國愛鄕護國精神

 

 

 

항일의병 기념공원 안내도

 

 

 

 

의병기념관(義兵記念館)

화전등전투가 이루어진 전적지에 건립, 전국 의병활동사와

청송지역 의병활동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

 

 

 

 

항일의병 기념사업비

 

 

 

독립유공 항일의병 포상선열 명각대

독립유공자로 훈·포장이 추서된 전국 의병 이름과 훈격을
  지역별로 명각한 화강석 원석

 

 

 

 

효제충신재(孝悌忠信齋)

유학의 기본 덕목인 효도, 우애, 충성, 신의의 뜻으로 편액하고 사무동으로 건립

 

 

 

인의예지재(仁義禮智齋)

유교에서 사람이 지녀야 하는 네가지 덕목을 알리기 위해 편액하고 연구동으로 건립

 

 

 

호국문(護國門)

 

 

 

충의사(忠義祠)

독립유공자로 훈·포장이 추서된 전국 의병 2,107명의 위패가 봉안된 사당

 

 

 

 

 

 

 

창의루(倡義樓)

기념관 전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의병활동사를 익히고,
  공부할 수 있는 강의실이자 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