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계사(蘭溪祠)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515에 소재
조선 전기 문신이자 악성(樂聖)인 난계 박연(1378∼1458) 선생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세종을 도와 음악을 정비하는데 많은 공을 세운 박연은
악률에 정통하여 세종 7년(1425) 아악의 율조와 악기의 그림, 악보를 같이 실은
『악서』를 편찬하였고, 1427년 편경 12매를 만들어 자작한 12율관을 따라
직접 연주하기도 하였다. 그는 피리의 일종인 적(笛)과 거문고, 비파의
연주에 뛰어났으며 조정의 조회 때 아악을 연주하도록 하는 등
국악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세계 최대의 북 천고(天鼓)
홍살문
난계 박연 상
악성 난계 박연 선생의 내력
난계선생 가훈17조
외삼문
내삼문
난계사 사당
1972년 다시 세운 이 건물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로 맞배지붕이다.
난계국악박물관
난계사 입구 옆에 있으며 2000년 9월 20일 완공
영상실, 난계실, 국악실, 체험실 등으로 구성괴어 있다.
관람료는 성인 500원, 어린이 200원...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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