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행 * 문화탐방/서울♡인천

한강의 다리

자즐보 2014. 2. 18. 23:24

 

 

 

漢江의 다리

 

 

 

 

한강은 길이 514 km, 유역면적 34,397 km² 이다.
서울에서 한강의 북쪽도로는 강변북로, 남쪽은 올림픽대로가 있다.

 

서울은 1392년 7월 17일 태조 이성계가 조선왕조를 세운 다음

1394년 11월 26일 한양으로 천도한 이후 오늘에 이르는 600여년 동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등의 한국 민족사의 중심역할을 하는 수도 서울로서

남쪽 지방과의 육상교통은 반드시 한강을 거쳐 갈 수 밖에 없었으니

한강의 교량은 문화의 발달과 더불어 변천하게 되었다.

 

국왕은 선왕의 능에도 참배하고 온천에 가거나 나들이를 하기 위하여

1년에 몇번씩은 한강을 건너야만 했다. 이같이 국왕 행렬이 도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큰 배 70여척을 가로로 이어 서로 묶은 뒤 그 위에

널판지를 깔아 5, 6필의 기마가 옆으로 서서 자유로이 건널 수 있도록

오늘날의 부잔교와 같은 교량을 세우곤 했다.

 

오늘의 한강대교 자리에 놓여졌던 이 다리는 백성의 배를

일정기간 징발하여 사용했는데 놓는데 한달, 푸는데 한달이 걸리는 등

강변 백성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그 후 수도 서울을 중심으로 한

생활권의 확장과 더불어 교통량이 증가되고 한강을 도강하는

보다 많은 물동량의 수송이 요구되었다.

 

토목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한강에 최초로 건설된 교량은

경인철도부설공사와 병행한 용산과 노량진간을 연결하는 한강철도교로

1897년 착공하여 1900년에 준공되었다. 이 교량을 시점으로 지금은

31개의 교량이 한강상에 가설되었고  또 가설 중에 있다.

 

수도 서울의 발전과 인구집중으로 한강상에 많은 교량들이

설치되었으며 토목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시대에 부흥하는

여러 형식의 교량이 세워져 시민의 교통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1.일산대교(一山大橋)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과 고양시 법곳동을 잇는 다리.

길이 1.84㎞, 폭 28.5m, 6차로로 2003년 8월에 착공하여

2008년 1월에 개통하였다. 한강 교량 중 가장 서쪽에 있고

경기도에서 시공한 교량 건설로는 처음으로 민자사업으로 추진되었다.

 

수도권의 대표적인 철새 도래지인 장항습지 및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친환경적인 시공으로 철새보호를 위한 불빛 차단과

소음방지를 위한 방음벽 설치, 저소음 포장공법 등으로 도로 주변

소음환경을 개선하였고 교량 색채도 주변환경 및 철새들과

친근한 연두색을 썼다. 교량의 겉모습도 평범하고 교량 장식을

위한 시설을 일체 설치하지 않았으며 철새들의 편안한 수면을 위해

야간의 경관조명시설도 하지 않았다.

 

일산대교의 개통으로 김포·강화 일대의 유적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레저 시설이 활성화되고, 일산의 관광문화단지, 파주시의

통일동산·임진각 등과 연계한 개발과 접근성을 확보하여

지역의 균형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신도시 건설로

생기는 경기 서북부지역의 교통난 해소와 교통체증 완화에

기여하며, 고양시와 김포시를 왕래하기 위해 김포대교와

 48번 국도를 이용하는 것에 비해 거리상 약 20㎞,

시간상으로 약 22분 단축된다.

 

 

 

2.김포대교(金浦大橋)

경기도 김포시 고촌면과 고양시 토당동을 잇는 한강상의 교량.

총연장 2,280m, 교폭 38.2m로, 한강 횡단 교량 중 폭이 가장 넓다.

1992년 12월 착공하여 1997년 10월 완공되었다.

 

서울 외부순환고속도로 계획의 일환으로 건설되었으며,

왕복 8차선의 고속도로로 한강상의 교량 가운데 21번째로 완성되었다.

 김포제방도로와 일산측으로는 자유로를 횡단하며, 자유로와 연결되는

신평 I/C, 강남측에 위치하는 48번국도(서울-강화)와 이어지는 김포 I/C가

포함되어 있다. 최신식 다리인 만큼 하부의 교각이 상부구조와 조화를 이루어

미관이 뛰어나다. 김포시와 고양시 일산 지역은 물론 문산읍과 파주시,

서울특별시 서부 지역의 교통난을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3.신행주대교(新幸州大橋)

고양시 덕양구 행주동과 서울 강서구 개화동을 잇는 다리로

길이 1,460m, 너비 14.5m이며 1995년 5월 개통되었다. 


1996년부터는 제2신행주대교를 건설하기 시작하여

 2000년 12월16일 개통되었다.

이에 따라 신행주대교는  

고양시에서 서울 방향, 제2신행주대교는
서울에서 고양시 방향으로 각각 일방통행하게 되었다.

 

  

  4.방화대교(傍花大橋)

서울 강서구 방화동과 고양시 강매동을 잇는 한강상의 교량.

총연장 2,559m, 교폭 31.1m로, 한강 횡단 교량 중 가장 길다.

 

1995년 12월 29일 착공하여 2000년 9월 30일 완공되었다.

상부구조는 강상판 상자형교이며, 특히 중앙부 540m의 아치트러스교는

비행기의 이착륙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동차 전용 6차선 고속도로로, 올림픽대로 J/C와

강변북로 J/C를 포함하여 건설되었다.

 

인천국제공항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서울측 시발점에 건설되어 인천국제공항과 서울간의 유일한 관문이 되며,

수도권 지역의 타 교통망과 연계하여 항공 고속화 및 육로 고속화 시대를 잇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 사회간접자본시설에 대한 민간자본유치

촉진법에 의한 제1호 민자유치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11개 건설회사가 민간자본을 공동출자하여 만든 유료도로이다.

 

 

5.마곡철교(麻谷鐵橋)

서울 강서구 마곡동과  고양시 덕양구 현천동을 잇는 철교이다.

인천국제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김포공항역을 잇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철도 2단계 구간 (김포공항역 - 서울역) 공사 당시에 착공하여

2010년 12월 29일에 개통되었다. 청담대교 이후 최근에 개통한 철교이고,

수색동과 가까워서 경의선과 연결을 추진 중이다.

 

 

 

6.가양대교 (加陽大橋)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과 마포구 상암동을 잇는 한강상의 교량.

총연장 1,700m, 교폭 16~29m인 4~6차선으로 2002년 5월 준공되었다.

 

남·북단 끝은 화곡 I.C와 상암 I.C가 각각 연결되어 있다.

가양대교는 한강교량으로서는 최초로 전방향 진출입이

가능하게 만들어진 도로로서, 가양동과 상암동에서는 물론,

올림픽대로와 자유로에서의 진출입도 가능하다.

이런 전방향 진출입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4차선으로 이루어진

본도로 외에 양쪽 끝으로 각각 1차선씩을 더 확보하여 전체 6차선이 되었다.

상암동 월드컵 주경기장 주진입 교량으로서의 역할을 하며,

서울 서부지역의 관문 가운데 하나로서 남과 북을 이으며

간선도로망과 연결되는 주요 교량이다.

 

 

 

      

7.성산대교 (城山大橋)

서울 마포구 성산동과 영등포구 양평동6가를 잇는 다리.

총연장 1,504m, 너비 27m인 6차선으로 1977년부터 1980년 6월 30일까지

건설된 한강의 12번째 다리이다. 서대문구 현저동에서 시작해 신촌을 거치며

영등포를 지나 경인고속도로로 연결되는 성산로의 건설과 함께 놓여졌다.

 

 반달형 아치를 세워 다리의 직선미와 곡선미를 조화시켜

아름다운 조형미를 이루고 있다. 또한 교량 양쪽에

입체교차시설을 완비하는 등 한국 교량 건설의 수준을

입증한 건축물로 꼽히고 있다. 양화대교 및 신촌지역의

외곽교통량이 분산 처리되어 도심으로 진입하는

시간이 상당히 단축되었다. 

 

 

  

8.양화대교 (楊花大橋)

서울 마포구 합정동과 영등포구 양평동을 연결하는 다리.

총길이 1,128m. 원래는 제2한강교로 불렸으나 한강종합개발계획과 더불어

양화대교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 교량은 급증하는 서울시의 교통량을

완화하고, 영등포지역 등 외곽지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교량공사는 1962년 6월부터 1965년 1월까지 실시되었으며,

교량폭 18.0m, 차도폭 13.6m(4차선), 보도 4.40m(2.20×2m)이다.

 

그 동안 이 교량은 김포국제공항에서 서울 도심까지 거리 4㎞,

시간 20분(건설당시 기준)을 단축시켰고, 경기서부지방과 인천지방,

영등포지역 및 김포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서울의 서부관문으로 역할해왔다.

그러나 대형교통수단의 통행량 증가로 교량이 노후되고,

교통체증이 심화됨에 따라 1979년에 기존교량의 확장과

입체시설 개선공사가 실시되었다. 이에 따라 교량의 전구간

교폭이 18m에서 34.1m로 확장되었으며, 남·북단에

완전 입체교차로 시설이 설치되었다.

 


 

9.당산철교 (堂山鐵橋)

서울 마포구 합정동과 영등포구 당산동을 잇는 철교.

길이 1.3㎞, 폭 10m. 1980년 착공하여 1983년 완공했다.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서울대입구역과 시청역 간의 노선이 개통된

1984년부터 강북과 강남을 연결하는 주요교량으로 이용되고 있다.

인도와 차도가 없는 전철 전용철교이다.

 

 

 

10.서강대교 (西江大橋)

서울 마포구 신정동에서 영등포구 여의도동을 연결하는 교량.

1980년 6월에 착공하여 1983년말 22기의 교각 중 17기만을 건설한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되었으나 1992년 12월에 공사를 재개하여 1999년 완공되었다.

 

교량 총연장 1,320m, 교량폭 총 29m로 왕복 6차선이다.

교량이 철새 도래지인 밤섬을 가로지르는 문제로 논란이 되었으나

밤섬의 자연보호를 위해 교량상부를 콘크리트 박스, 아치교, 스틸박스로

구성했으며 교량 상판 960m를 연속압출공법으로 가설하는 한편 아치 부분이

경사지도록 설계해 조형미가 뛰어나다. 경인고속도로와 신촌 로터리의

교통축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로로서 마포대교와 양화대교의 교통량을

분산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강북 지역은 창전로와 이어지고

우회로를 통해 자유로와 연결되며 남쪽은 일주도로와 이어진다. 

 

 

 

11.마포대교 (麻浦大橋)

서울 마포구 마포동과 영등포구 여의도동을 연결하는 다리.

1968년 2월에 착공하여 1970년 5월에 준공했다. 구(舊)서울대교이다.

 

6차선 차도와 양측에 보도가 있는, 너비 25m, 총길이 1,390m의 대교이다.

1986년 올림픽 대로가 개통되고, 여의도와 영등포 간의 교통량이 급증함에 따라

이 다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경부고속도로·경인고속도로·강변도로 등

수도권의 주요도로망을 연결함으로써 김포·인천·수원 방면의 교통을 담당한다.

특히 입체교차로가 연결 설치되어 여의도를 중심으로 한

한강 연안 일대의 교통체증을 해소하며, 소요거리와 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교통량의 원활한 배분에 큰 몫을 하고 있다.

 

 

  

12.원효대교 (元曉大橋)

서울 용산구 원효로4가동과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초등학교 앞을 연결하는 한강상의 교량.

총연장 1,470m, 총교폭 20.0m로 차도폭 15.4m, 보도폭 4.6m이다.

 여의도의 급속한 교통량 증가와 영등포 및 흑석동 방면에서

한강 이북으로의 교통량 증가로 인해 야기되는 한강대교와 마포대교의

교통량을 분산 처리하기 위해 1978년 7월 착공해 1981년 10월 준공했다.

 

국내 최초로 디비닥 공법(Dywidag Method)과

프리 캔틸레버 공법(Free Cantilever Method)을 사용해 시공했다.

이 교량은 한강대교와 마포대교의 교통량을 분산 처리해주는

기능적인 면과 함께 구조물의 미적인 면을 고려한 국내 최초의

장경간 연속 PC 박스형 교량이라는 기술적인 면에서 의의가 크다.

 

 

 

13.한강철교 (漢江鐵橋)

서울 용산구 이촌동과 동작구 노량진동을 연결하는 철도 교량.

3개의 교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길이는 A선(중앙에 위치한 교량) 1,110.25m,

B선(상류에 위치한 교량) 1,110.25m, C선(하류에 위치한 교량) 1,112.8m이다.

 

한강철교 A선은 한강에 가설된 최초의 교량으로 1896년 3월에

미국인 제임스 R. 모스가 조선정부로부터 경인철도부설권을 얻어냄으로써

그 가설계획이 추진되어 1897년 3월에 착공되었다.

그러나 모스사의 자금난으로 인한 공사 중단에 따라 일본이

경인철도부설권을 인수하고 공사를 재개하여 1900년 7월에 준공했다.

 

이 교량은 당초 사람의 통행을 위해 철도 한쪽 또는 양쪽에

폭 1.2m의 인도를 가설하기로 했으나 일본측이 공사비를 절감하기 위해

이 조건을 폐지시켰다. 이 공사는 국내 최초의 근대식 토목공사로

노동력을 용산 일대에 집중시킴으로써 부근의 도시화에 일익을 담당했다.

 

한강철교 A선의 준공으로 경인선이 개통된 이후 운행밀도의 심화와

1905년 경부선철도의 부설로 수송량이 증대되어 기존교량의

개축(改築)과 함께 교량의 복선화가 요구되었다.

이에 따라 1911년 7월부터 기존교량의 상류 쪽에

한강철교 B선 가설공사를 착수하여 1912년 9월에 준공했고,

한강철교 C선은 1931년 만주사변 이후 경부선의 수송량이 급증함에 따라

가설된 교량으로, 자재난 등으로 인해 1944년에 완공되었다.

이들 교량은 6·25전쟁으로 3선이 모두 폭파되었으나 1950년 10월부터

1951년 6월까지 A선의 가복구공사를, 1952년 2월부터 6월까지

 B선의 가복구공사를 실시해 임시로 사용하다가 1957년 7월에

C선을 완전 복구했고, 1969년 6월에 A, B선의 개량공사를 실시함에 따라

3선이 모두 완전 복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14.노량대교 (鷺梁大橋)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과 동작동을 잇는 다리.

길이 2,070m, 너비 21.4m 로 1983년 1월 착공하여

1985년 12월에 준공되었다. 한강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대부분의 다리와는 달리 한강 남쪽의 노량진에서 반포천까지

한강 기슭을 따라 놓였으며, 한강종합개발사업의 하나로 건설된

올림픽대로 구간 가운데 있다. 노량대교의 건설로

김포공항-잠실종합경기장 간의 주행시간이 단축되었고,

서울의 동서 이동 교통량 조절에 도움이 된다.

 

 


15.한강대교 (漢江大橋)

서울 용산구 한강로와 동작구 본동을 연결하는 교량.

총연장 1,005m로 한강에 가설된 최초의 인도교이다.

 

교량의 길이는 629m이며, 폭은 7.7m로 중앙차도를 4.5m,

좌우 보도를 각각 1.6m씩 두었다. 그러나 1925년 을축년 대홍수 때

중간둑이 유실되어 용산측 한강소교가 위험한 상태에 놓임에 따라

용산측 한강소교를 폐지하고 종래에 둑을 쌓았던 곳까지

연장해 459m의 교량 가설공사를 1927년 5월에 실시해

1929년 9월에 완공했다.

 

도로교통로뿐만 아니라 가로등을 설치해 시민들의 산책로로도

이용되었던 이 교량은 영등포·노량진 지역의 발전에 기여했으나

교통량의 증가에 따라 1934년 8월에 새 한강인도교 건설에 착수해,

1936년 10월에 완공했다. 교량의 연장은 1,005m(노들섬 164m 포함)이며,

교량폭은 19.99m로 하여 중앙에 복선의 전차궤도를, 좌우 양측에 각각

차도와 인도를 설치했다. 그러나 6·25전쟁으로 인해 1950년 6월 28일

 일부분이 파괴되어 1957년 1월부터 복구공사에 착수,

1958년 5월에 준공됨에 따라 서울의 명물이었던

한강대교가 새로운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그후 계속되는 영등포구·구로구·금천구·동작구·관악구 지역의

도시확장과 인구증가에 따라 폭주하는 교통량을 감당할 수 없게 되었고,

신설 계획중이던 한강대교-관악구청 간의 폭 40m 도로가 개설됨에 따라

발생되는 교통체증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1979년 1월부터 1981년 12월까지

교량확장공사가 실시되었다. 교량의 형식은 기존의 교량과 완전대칭을

이루는 쌍둥이 교량으로 하여 도로폭을 기존 18.4m에서 36.8m의

8차선으로 확장했다. 판형교 19경간교를 상류측으로,

타이드 아치 6경간교를 하류측에 확장했고, 노들섬측에

우회도로를 가설하고 북쪽에 입체교차로를 설치했다.

수도 서울의 관문이었던 이 교량은 한강인도교·제1한강교 등으로

불리다가 1984년 11월에 한강대교로 개칭해 현재에 이른다. 

 

 

 

16.동작대교 (銅雀大橋)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과 동작구 동작동을 잇는 다리.

1978년에 착공, 1984년에 준공되었다. 길이 1,330m,

너비는 도로 28.6m, 전철교 11.4m이다. 한강의 14번째 다리이며,

철교와 도로교로 이루어진 국내 최초의 병용교량이다.

 

다리구조 중 상부구조는 중앙부를 긴지름 장경간(長徑間)으로 했으며,

기타 부분은 경제성을 고려하여 상수도, 도시 가스, 전선, 통신선이 지나가게 했다.

다리의 양쪽 지역 중 이촌1동은 조선시대에 얼음을 저장했던 서빙고였으며.

동작동은 동작진(銅雀津)으로 수도의 관문이자 교통의 요충지였다.

현재 이 다리는 한강대교와 잠수교 사이에 있어서 과중한 통행량을

덜어주고 있다. 정부종합청사·서울대공원·국립미술관이 있는

과천 방면과도 연결된다. 지하철 4호선이 통과한다.

 

 

 

17.반포대교(盤浦大橋)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과 서초구 반포동을 연결하는 다리.

한국에서 유일하게 2층으로 되어 있는 교량이다.

 

1층인 잠수교는 너비 18.0m, 길이 795m이며,

1976년 7월에 6차선 도로로 완공되었다.

2층은 너비 25m, 길이 1,135m이며 1982년 6월에 준공되었다.

 

잠수교는 홍수시에 물에 잠기도록 설계되었으나,

한강종합개발사업의 하나로 한강의 선박운항을 위해

우안(右岸) 유심부(流心部)쪽에 종단경사를 두어 선박의 운항이

가능하도록 했다. 반포대교는 강남지구 도시개발촉진을 위해

건설된 다리로서,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주요 통로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와 서울의 도심을 연결하기도 한다. 

 

 

18.잠수교(潛水橋)

잠수교는 한강의 9번째 교량으로 1975년 9월 착공하여

1976년 7월 15일 준공된 잠수교이며 반포대교 아래쪽에 있다. 

다리 너비 18미터에 길이 1,225미터의 4차선 교량으로

다른 한강 다리가 물 위 16~20미터에 건설되는 데 비해

2.7미터 위치에 놓여서 장마철에는 다리가 에 잠기도록 설계되었다.

1986년 한강 종합 개발 사업으로 유람선을 원활히 운행시키기 위하여

다리를 위로 약간 솟은 형태로 개조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다리는 왕복 2차선 도로와 자전거 전용도로로 구성되어있으며,

한강자전거길과 평면교차하며 한강자전거길은 횡단보도를 이용하여

잠수교를 건널 수 있다. 한강의 수위에 따라서 차량 통행이

통제되기도 하여, 집중 호우에 따른 한강의 수위 변화의 상황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척도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19.한남대교(漢南大橋)

서울 용산구 한남동과 강남구 신사동을 연결하는 교량. 

총연장 919m, 교폭 25.5m, 왕복 12차선 도로이다.

서울 도심에서 경부고속도로를 직접 연결하는 진입로 역할을 위해

1966년 1월 착공하여 1969년 12월 준공한 당시에는 총연장 917m로,

고속도로 접속도로와 동시에 6차선으로 개통했다.

 

건설 당시에는 제3한강교라고 불렀으나 1985년 한강종합개발사업과

더불어 교량명을 한남대교로 개칭했다. 한남대교가 가설된 곳은 조선시대

송파·노량진과 더불어 한강 제1의 도선장인 한강진(漢江津)이 있었던 곳으로,

판교역을 지나 용인·충주로 통하는 간선대로의 요충지였다.

이후 경부고속도로, 강남대로 등의 교통량 증가와 차량의 대형화로 인한

병목현상으로 교통 처리가 어려워지자 1996년 12월 기존교량 하류에

너비 25.5m, 연장 919m의 확장교량 공사를 착공하여 2001년 3월 8일 완공했다.

이와 함께 이루어진 기존 교량에 대한 보수확장 공사가 끝나면서

한남대교는 2004년 8월 9일 너비 51.2m에 왕복 12개 차로(기존 6개 차로)로 개통했다.

 

개통과 함께 올림픽대로에서 한남대교 남단으로 들어오는 램프와

한남대교 북단에서 강변북로로 나가는 램프 등 연결로 2곳도 동시에 설치되었다.

확장으로 다리를 통행할 수 있는 차량 총 중량은 32t에서 40t으로 늘어났다.

현재 이 교량은 경부고속도로 제1관문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서울의 도심과 강남지역을 최단거리로 잇는 교량으로

많은 교통량을 수용하고 있다. 

 

 

20.동호대교(東湖大橋)

서울 성동구 옥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연결한 다리.

길이 1,160m, 너비 31.4m, 도로 20.4m, 전철교 11.0m이다.

1980년에 착공하여 1984년에 준공했으며, 4차선도로와 전철교가

함께 있는 병용교량이다. 본래는 금호대교로 불렸으나

한강상에 있는 교량 명칭을 전체적으로 정비하면서

동호대교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 대교가 완성되면서 강남지역 개발에 따라 늘어난 교통량과

경부고속도로 및 영동 등지에서 생기는 교통량이 도심으로

직통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성수대교·영동대교·한남대교 등과

강변로, 올림픽 대로 등이 서로 연결되어 도심지로 통하는

교통량을 더욱 원활히 해준다. 또한 교외선의 벽제역과

강남구 양재동을 연결하는 금호대로의 일부분을 차지하며,

서초·강북의 전철과도 연결되어 있다.

 

 

21.성수대교(大橋)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서 강남구 압구정동을 잇는 다리.

길이 1,160.8m, 도로폭 35m인 8차선 도로교량이다.

1979년 10월에 한강 다리로는 11번째로 준공된 다리이다.

 

 교량 양쪽에 입체교차시설을 완비한 성수대교는

영동지역의 도시개발로 발생한 막대한 교통량을 잠실대교·

영동대교·한남대교·반포대교 등과 함께 분산 처리하여 도심 진입을

원활하게 하고 영동의 부도심 기능을 촉진하는 효과를 가져왔으나,

건설 당시의 부실시공으로 1994년 10월 21일 상판 48m가 붕괴되어

수십 명의 사상자(32명 사망, 17명 부상)를 낸 이후

전면 보수공사에 들어가 1997년 7월 3일에 재개통되었다.

 

복구된 성수대교는 통과하중이 1등급으로 향상되었고,

진도5의 강진에 견딜 수 있도록 내진설계가 되었다. 강남·강북의

올림픽대로, 강변북로와의 연결로가 단절되면서 성수대교 이용 차량의

불편이 가중되고, 진출입 차량이 영동대교로 집중되어 영동대교의

정체현상을 초래하면서 교량폭을 4차로(19.4m)에서 8차로(35m)로

확장하고 남.북단 I.C를 신설하는 공사를 1998년 12.31일 착공하여

2004년 9월 17일 완공하였다. 올림픽 대로와 언주로 방향 8개 램프,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 진입방향 5개 램프 등 13개 진출입

램프도 신설되었다. 확장된 성수대교는 트러스가 붕괴되어도

한강에 떨어지지 않도록 낙교방지턱이 설치되었다.

 

 

 

 

22.영동대교(永東大橋)

서울 광진구 자양동과 강남구 청담동을 잇는 교량.

총길이 1,065m, 교폭 25m인 6차선 도로교이다.

1970년 8월에 착공해 1973년 11월에 준공했다.

 

강북과 강남을 잇는 중추적 역할을 하는 교량으로

강남구 청담동과 삼성동 일원의 상업업무 중심 지역과

주변 주거지역의 발전을 도모했을 뿐 아니라 이미 건설된

한남대교와 잠실대교에 밀집되는 교통량을 분산시켜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있다.

 

 

 

 

23.청담대교(淸潭大橋)

서울 광진구 노유동과 강남구 청담동을 잇는 교량.

총연장 1,211m, 교폭 27m이다. 1998년 12월 착공하여

2001년 1월에 완전 개통되었다.

 

청담대교는 국내 최초의 복층 교량으로서 하층은 지하철 7호선

뚝섬 유원지역~청담역을 연결하는 철도교이며, 상층의 6차선

도로교는 한강남단측은 수서-분당간 도로와 이어지고

한강북단측은 강변북로와 연결되어 기존 동부간선도로에

연결되는 자동차전용도로인 도시고속도로상의 교량이다.

 

청담대교는 강북과 강남을 잇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다리로서

청담동, 삼성동 일원의 상업 업무중심 지역과 주변 주거지역의

발전을 도모할 뿐 아니라 성수, 잠실대교에 밀집되는 교통량을

분배시켜 교통소통을 원할하게 하고 있다. 또한 탄천을 따라

분당까지 이어지는 동부간선도로로 연결되기 때문에 성동지역과

강남지역 사이의 교통난 해소와 분당 신도시 주민들의

도심 진출입시 관문의 역할을 한다.

 

 

 

24.잠실대교(蠶室大橋)

서울 광진구 자양동과 송파구 신천동을 잇는 교량.

총연장 1,280m, 교폭 35m인 8차선 도로교이다.

1970년 10월에 착공해 1972년 7월에 처음 완공되었을 때는

교폭이 25m이고 6차선이었다.

 

 부속시설인 수중보를 설치하여 한강의 수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수위저하에 따른 취수장의 취수곤란, 바닷물의 역류에 의한

생태계 변동, 하천 구조물의 노출로 인한 미관상의 문제,

주운(舟運) 등을 해결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했다.

 

이후 잠실대교의 노후도가 심각해 기존 교량을 보강하고,

교통 체증을 덜기 위해 1997년 1월 교량 폭을 확장하는 공사에 착공하여

2003년 12월 10일 왕복 8차선 도로로 개통했다. 개통과 아울러

다리의 안정성 및 물류이동성 등급도 2등교에서 1등교로 향상되었다.

 

잠실대교 남·북단의 진출입 램프인 올림픽대로에서 잠실대교로

곧바로 진입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잠실대교에서 강변북로 천호대교

방향 진출램프도 동시에 개통되었다. 교량 상류 3곳과 하류 2곳에는

한강전망대가 설치되었다.

 

이 교량은 올림픽대로와 송파대로에 직접 연계되어

의정부·춘천 방면과 도봉구·태릉·워커힐 등 서울 동부 방면의

교통량을 도심을 거치지 않고 경부고속도로 및 인천·수원·

성남·김포 등지로 연결해주고 있으며, 서울의 강남개발계획에

따라 잠실지역에 대단위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을

형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25.잠실철교 (蠶室鐵橋)

서울 광진구 구의동과 송파구 신천동을 연결하는 철도교량.

총연장 1,270m, 교량폭 18m이다. 전철과 자동차가 병행하여

통행할 수 있도록 건설된 교량으로 서울지하철 2호선이 지나가며,

송파·강동 지역과 서울도심 간의 교통을 더욱 원활히 해주고 있다.

1977년 11월에 착공해 1979년 10월에 준공되었다.

 

 

 

 

26.올림픽대교

서울 광진구 구의동과 강동구 풍납동을 잇는 교량.

연장 1,225m의 방사형 콘크리트 사장교이다.

도로폭은 6차선 32.0m로, 차도폭 23.5m, 중앙분리대폭 2.5m,

보도폭 6.0m이다. 이 교량은 중부고속도로의 노선이 강동지역을

통과함에 따라 발생하는 통과교통량을 분산하고, 1988년 서울 올림픽 대회

개최시 강남과 강북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서울 올림픽 대회를

영구히 기념하기 위해 1985년 11월에 교량공사에 착공해

1990년 6월에 준공했다.

 

다리의 중앙에 위치한 4개의 탑은 동양철학에서

우주만물의 근원을 상징하는 연(年)·월(月)·일(日)·시(時)의 4주(柱)와,

춘(春)·하(夏)·추(秋)·동(冬)의 4계절 및 동(東)·서(西)·남(南)·북(北)의

4방(方)을 나타낸 것이다. 4기둥의 간격은 하상에서는 넓게 하고

점차 좁혀서 한 곳에 수렴하게 한 뒤 다시 V형으로 펼쳐서

그 위에 태극을 표시했다. 케이블을 24개 설치한 것은

24절기로 윤회하는 한국의 절후(節候)를 나타내는 동시에

제24회 서울 올림픽 대회를 뜻하는 것으로, 우주 속의 한국과

한국인의 슬기를 세계에 과시하고자 한 것이다.

 

교명주(橋名柱)를 대신해 입체교차지점에 설치한 상징탑은

아리랑 모형(아리랑의 율동을 디자인 한 그래픽)과

오륜 마크로서 한국적인 의미와 올림픽을 상징했다. 

 

 

27.천호대교 (千戶大橋) 

서울 광진구 광장동과 강동구 천호동을 잇는 교량.

총연장 1,150m, 너비 25.6m이다. 서울의 도심지와 천호지구를

연결하는 광진교가 노후하여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1974년 8월 착공해 1976년 7월 준공했다.

차도너비는 21m(6차선), 보도너비는 각각 2m, 중앙분리대너비는 0.6m이다.

 이 다리의 완공으로 청계고가로의 마장동 종점과 천호동을

직접 연결하여 광화문에서 천호동까지 20분대(건설 당시 기준)로

단축시켰으나 급속한 인구증가와 더불어 통과 교통량이

급증함에 따라 교량의 하류에 올림픽 대로를 건설했다. 

 

 

 

28.광진교(廣津橋)

서울 광진구 광장동과 강동구 천호동을 잇는 교량

 길이 1,056m, 너비 20m의 4차선 다리로 양쪽에 각각 2m의

자전거 전용도로와 3개씩의 발코니형 돌출 전망대가 있다.

 원래는 일제강점기1934년 8월에 착공해 1936년 10월에 준공하였으나

 1997년 3월 18일 같은 자리에 새로운 교량 공사를 착공해 2003년 11월 4일 개통하였다.


광진교가 위치하고 있는 광나루는 옛부터 요충지에 있는 유명한 도선장이었고

 1920년대에는 증기선으로 화물차나 버스같은 것도 도강해줄 수 있었다.

 

그러나 한번 홍수가 나면 수일간에 걸쳐 교통이 두절되어

그 불편함은 이루 헤아릴수 없었고 1930년대를 전후해서 교통량이 격증하여  

도로교통의 원활한 수송을 기하고자 일제강점기인 1934년 8월 착공해   

1936년 10월에 준공하였다. 이때 다리는 길이 1.037.6m, 너비 9.4m의 2차선이였다.

 

한국전쟁
당시인 1950년 6월 28일, 서울시가 함락되자

 북한군의 진격을 저지하기 위해 한강대교, 한강철교와 함께

 폭파되었다가 이후 복구되었다.


광진교는 개축되기 전의 한강대교와 함께 한강에서 가장 오래된 교량으로,  

 1994년성수대교 붕괴사고의 여파로 실시된 한강교량의 정밀진단에서

교량구조 안전상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진단되어  

당산철교와 같이 보강 및 확장을 위해 철거되었다. 


이어 1997년 3월 18일 같은 자리에 새로운 교량 공사를 착공해

 2003년 11월 4일 개통하였다. 새로 개통된 광진교는

 길이 1,056m, 너비 20m의 4차선으로, 한강의 교량으로는 처음으로

 양쪽에 각각 2m의 자전거 전용도로와 3개씩의 발코니형 돌출 전망대를 설치하였다. 

 

 

 

29.강동대교(江東大橋)

중부고속도로 하일 인터체인지에서 경기도 구리시를 잇는 다리

 

 

 

30.미사대교(渼沙大橋)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에서 남양주시 삼패동을 잇는 다리.

길이 1.53km,왕복 6차선으로 2009년 7월 개통하였다. 2009년 개통된

서울춘천고속도로 구간 중 가장 긴 교량으로 미사IC와 덕소삼패IC 사이에 위치한다.

교량을 통과하면 서울 강남권과 바로 연결된다.

 빗물이나 차량에서 나오는 오수가 직접 강으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오수처리시설을 설치했고, 교각 아래에는 경관조명등을 설치했으며,

난간복합형 방호벽과 투명형 방음벽을 적용해

교통안전과 조망권을 동시에 확보했다.

 

 

31.팔당대교(八堂大橋)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과 남양주시 와부읍 팔달리를 잇는 다리.

길이 935m, 폭 24m, 4차선으로 1986년 5월 착공하여

1995년 5월 완공되었다. 다리 높이는 12m이다. 

 

양쪽 입구에 나들목이 설치되어 있으며 길이 500m, 너비 7m의

차량진입 램프웨이 4개소가 있다. 건설 중이던 1991년 3월에

상판 콘크리트가 붕괴되어 교량 형식이 사장교에서

연속S.T.박스 거더교와 연속P.S.C박스 거더교로 변경되어 건설되었다.

국도 6호선과 서울외곽순환도로가 통과하여 서울에서

가깝고 접근이 쉬워 많은 통행량으로 정체가 잦았으나

2009년 경춘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개선되었다.

 


준공 연도순으로 정렬된 한강다리정보

 

이름 규모(m) 상부구조형식
(본교만)
준공연도 공사비
(백만원)
시공사 관리기관
연장
팔당대교 18.7 1,113 PSC BOX GIR 1995.5 65,000

유원건설
경기도공영
개발사업단

 

하남시 (건설과)
미사대교 32.4 1,530 PSC BOX GIR 2009.7.15 137,100 한국해외기술
현대산업개발

서울춘천고속도로(주)

강동대교
(상하류)
16.6 1,126 PSC BOX GIR 1991.12   2002.12 115,000

 

대림산업(주)
동명기술단
제일엔지니어링

 

한국도로공사

양화대교
(상하류)

18.0 1,108 Steel Plate Girder 1965. 1.25.(구교) 512

현대건설

도로시설과
16.2 1,053 Steel Plate Girder 1982. 2.25.(신교) 14,900

삼부토건

 

 

한남대교
(상하류)
25.7 919 Steel Plate Girder 2005.11.30 140,793 현대건설 외 4개사 도로시설과
25.5 919

Steel Box Girder

 

마포대교
(상하류)
22.75 1,389 Steel Plate Girder 2000. 7. 3 21,987 현대건설 외 4개사

도로시설과

22.75 1,389 Steel Box Girder

2005.12.19

 

광 진 교 20.0 1,056 S.T BOX GIR
S.T PL GIR
2005. 6. 30 103,718 삼환기업
제일ENG
도로시설과
천호대교 25.6 1,150 S.T BOX GIR
PSC GIR
1976.7.5 3,840 동아건설
동명기술단
도로시설과
올 림 픽
대 교
30 1,470 PSC BOX GIR
사장교
1990.6.27 68,725 유원건설
삼우기술단
도로시설과
잠실철교
(도로교)
8.8 1,235 S.T BOX GIR
S.T PL GIR
1979.10.30 3,072 동아건설
유신설계
도로시설과
행주대교 10.0 1,400 PSC Beam Girder,
PSC Box Girder,
사장교 Steel Box Girder
1978. 7.22. 2,750 한국건업 도로시설과
14.5 1,460 1995. 5.19. 16,800 벽산건설 도로시설과
2000.12.27 65,640 벽산건설 도로시설과
성수대교 28 1,160 Steel Plate Girder 1997. 8.14.(복구) 70,800 현대건설 도로시설과
Steel Plate Girder 2004.12.28(확장) 127,173 현대건설
잠실대교 35.0 1,280 S.T PL GIR 2004.02.20 112,597 현대건설
천일
도로시설과
청담대교 27 1,211 S.T BOX GIR 2001.02.27 100,148 동부건설
동부ENG
도로시설과
영동대교 25.0 850 S.T PL GIR
PSC GIR
1973.11.8 2,065 대림산업
동명기술단
도로시설과
성수대교 35 1,160 GERBER TRUSS
S.T PL GIR
2004.12.28 21,500 현대건설
천일기술단
동명기술공단
도로시설과
당산철교 10.0 1,360 K-Truss 1983.12.31. 11,000 남광토건 매트로공사
(동작,동호,당산)
강합성교 1999.11.22. 100,000 현대중공업,진흥기업 매트로공사
(동작,동호,당산)
동작대교 28.6 1,245 Steel Box Girder,
Steel Plate Girder
1984.12.29. 55,370 (주)대우 도로시설과
동호대교 20.4 1,220 Steel Box Girder 1984.12.31 23,700 남광토건 도로시설과
한강철도교 5.6 1,113 TRUSS
S.T I GIR
1990. 6.27. 68,725 진흥, 흥화기업 한국철도공사
서부본부토목부
원효대교 20.0 1,120 PSC BOX GIR 1981.10.27 24,500 동아건설
한국종합
도로시설과
서강대교 29.0 1,320 NIELSEN ARCH
PSC BOX GIR
1999.8.14 86,996 현대건설
한국종합
도로시설과
성산대교 27.0 1,040 GERBER TRUSS
ST PL GIR
1980.6.30 25,790 현대건설
한국종합
도로시설과
가양대교 29 1,700 S.T BOX GIR 2002.5.31 25,790 현대건설
삼우기술단
도로시설과
마곡대교 10.7 2,930 Warren Truss + S.T BOX GIR 2010.12.31 25,790 현대건설
(주)청석엔지니어링
코레일공항철도
방화대교 31.1 2,559 AR TRUSS
S.T BOX GIR
2000.9.30 176,000 롯데건설의 3개사 신공항 하이웨이
김포대교
(상하류)
19.4 2,590 PSC BOX 1997.07 195,000 쌍용 건설 한국 도로공사
일산대교 28.6 1,840 S.T BOX GIR 2008.01 233,500 현대 건설 일산대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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