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산 대곡사 & 적조암

 

 

 

비봉산 대곡사(大谷寺)

의성군 다인면 대곡사길 80 소재

 

대곡사는 인도승 지공이 원나라와 고려를 다니면서 불법을 펼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은 절이다. 고려 공민왕 17년(1368)에 지공이 세운 목적에 따라

대국사라는 이름을 붙여 지었다. 조선 선조 31년(1598) 정유재란 때 대부분 훼손되어 

선조 38년(1605)에 탄우대사가 다시 세웠다. 그 후 숙종 13년(1687)에 태전선사가

현재의 모습으로 고쳐 세우면서 이곳 태행봉에 올라가서 주위를 둘러보았더니

백리나 되는 긴 계곡이 보인다해서 대곡사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비봉산 대곡사일주문 

 

  

 

 

 

세심교(洗心橋) 

 

 

 

석장승 

 

 

 

공덕비 

 

 

 

대두(大頭),국네에서 가장 크단다 

 

 

 

석종형부도 

 

 

 

 

범종각(梵鍾閣) 

 

 

 

단청을 하지 않아 화려하지 않는 범종각이

수수하고 고풍스런 멋을 풍기며 찾는 이를 반겨준다.  

 

 

 

 

 

근래 새로 지은 범종각 

 

 

 

석등하대석 

 

 

 

 

다층석탑(多層石塔)

탑신이 점판암(粘板巖)으로 만든 고려 초기의 청석탑(靑石塔)으로,

상륜부는 없어졌으나 화강암으로 된 기단부와 점판암으로 된 탑신부는

약간의 손상을 입은 상태로 남아 있다. 기단부의 지대석은

사각의 돌로 되어 있고 그 위에 함께 기단부를 형성하는 하대석이나

중대석·연화대좌·상대석이 차례로 놓여져 있으며 높이는 173㎝다. 

 

 

 

 

 

대웅전(大雄殿)

 

 

 

단청을 하지 않은 대웅전은 더욱 고고하게 느껴진다. 

 

 

 

 

 

명부전(冥府殿)

 

 

 

현재 명부전은 보수중이고 이 사진은 모셔온 것이다 ㅋ 

 

 

 

 

산신각(山神閣)

 

 

 

요사채

 

 

 

나한전(羅漢殿) 

 

 

 

새로 짖고있는 부속건물들... 

 

 

 

소각장 

 

 

 

 

 

 

적조암(寂照庵)

 

 

 

 

 

 

극락전(極樂殿)  

 

 

 

 

삼성각(三星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