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즐보 취미/이것저것

뎅기면서 찍은 사진들...

자즐보 2012. 6. 30. 12:37

 

 

 

자귀나무꽃

 합환목이라고도 하며 밤엔 사람처럼 깊은 잠을 자며

꽃말은 "환희", 참 잘 어울리는 꽃말이지요^*^

 

 

 

 

루드베키아

원추천인국 또는 멕시코 해바라기라고도 한다.

북아메리카 산으로 30여종이 있다. 꽃말은 "영원한 행복"

 

 

 

접시꽃

중국이 원산지이지만 멋진 꽃 때문에 널리 재배되고 있다.

꽃말은 풍요,야망,평안,열렬한 사랑

 

 

 

 

 

 

제라늄

모기를 쫒는다는 기특한 제라늄은 잎에서 나는 방향유를 이용하여

목욕제,향수,비누 등을 만들 수 있으며, 꽃은 아이스크림, 과자, 케이크 등의

장식에도 사용한다. 붉은 제라늄 꽃말은 "당신 생각이 떠나지 않습니다"

 

 

 

 

호접란

나비모양을 닮았다하여 호접란이라 부른다.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공기정화를 하는 식물...

 

 

 

 

 

치자꽃

조선시대 풍류객이었던 세종대왕의 셋째 아들 안평대군은

“고아한 것은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요, 요염한 것은 모란, 해당화이고,

청초한 것은 옥잠, 목란, 치자”라고 했다. 또, 강희안은 ‘양화소록’이란 책에서

치자의 네 가지 아름다움에 대해 말했다.
“첫째, 꽃빛이 희다. 둘째, 향기가 맑다. 셋째, 겨울에도 낙엽지지 않고

윤기 나는 싱싱한 푸른 잎이 있다. 넷째, 황금색 물감으로 쓰이는 열매가 있어

꽃 중의 가장 고귀한 것”이라고 극찬했다. 술잔 같이 생긴 열매가 나무에

달린 것으로 보았다 해서 ‘잔 치(梔)’에 ‘나무 목(木)’자를 붙여 ‘치자목’이라고 한다.

꽃말은 청결, 순결, 행복, 한없는 즐거움

 

치자꽃 두 송이를 그녀에게 주었네.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서.

내 사랑! 그 꽃은 당신과 나의 심장이 될 거요.”

- 쿠바 이브라힘 페레르의 노래 ‘치자꽃 두 송이’ - 

 

 

 

토종 꼬끼오 ♬ 

 

 

토깽이ㅋㅋㅋ 

 

 

 

신토불이 장독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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