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구여행*문화탐방/예천군

비룡산 장안사,회룡포,용궁향교,황목근,삼강주막

자즐보 2012. 4. 7. 15:45

 

 

 

회룡포마을 주차장  주변의 이정표

 

 

 

구계 김영락(1831~1906년)의 "용주팔경시비"

김영락은 조선말기 가선대부동지중추부사 직을 받은 만년 은거 문인이다. 

 

 

 

 

 

뿅뿅다리가 물에 잠겼는지 건널수 없었다.

 

 

장안사

신라가 통일대업을 이룬 후 국태민안을 위해

금강산,양산 그리고 이곳 비룡산에 각각 장안사라는 절을 지었다.

 

 

 

 

회룡대로 오르는 나무계단 

 

 

 

 

회룡대, 회룡포를 전망할 수 있는 곳이다.

 

 

 

회룡포마을, 경주김씨 9가구가 살고 있다. 

 

 

 

 

 

비룡산행길 이정표 

 

 

 

비룡산 봉수대

고려 의종 3년(1149년) 세워졌으나 없어진 것을 복원한 것이다.

 

 

 

 

 

 

 

용궁향교(경북 유형문화재 제210호) 

 

 

 

 

 

 

 

 

 

황목근(천연기념물 제400호)

국내에서 가장 많은 토지(12,232㎡)를 소유한 부자나무
1939년 마을 사람들이 쌀을 모아 마련한 마을 공동 재산인 토지를

황목근 앞으로 등기 이전하였고 그에 따라 세금 내는 나무가 되었다.

 

 

 

 

 

 

 

 

 

 

삼강문화마을 

 

 

 

 

 

삼강주막

안동을 지나온 낙동강과 태백산에서 발원한 내성천,

죽월산의 금천이 흘러 흘러 이곳에서 만나 한 몸이 되니 “삼강”이라고 한다.
이 삼강나루터는 옛날에 경남 김해에서 올라오는 소금배가

안동 하회마을까지 가는 길목이었고, 문경새재를 넘어

서울로 가기 위해서는 꼭 지나쳐 가야 하는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