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부계면 삼존석불및 한밤마을의 가을

 

 

 

부계면 삼존석불및 한밤마을의 가을

 

척서정 (陟西亭)

 

 

 

양산폭포

 

 

 

 

 

 

 

 

 

 

군위 삼존석굴 석조비로자나불좌상

 

 

 

군위 삼존석굴 모전석탑

 

 

 

 

 

삼존석불(국보 제109호)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에 위치하고 있는 삼존석불은 신라 소지왕 15년(493)에

극달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1962년 국보 제109호로 지정되었다.

 

석불은 지상에서 20m 높이에 위치하고 굴 입구 높이가 4.25m, 굴 속 길이는 4.3m

바닥은 평면이고 네모 반듯한 형상으로 천장은 한가운데가 제일 높고 사방 주위는

차차 낮아지는 하늘 형상이다. 석굴 내에는 본존불인 아미타불과 대세지보살,

관세음보살이 있고, 본존불의 결과부자한 모습과 깍은머리,

얼굴 모습은 풍만하며 거대하고 엄숙한 기품이 있다.

 

팔공산 비로봉의 정기를 받은 이곳에 조성된 삼존석굴...

서기 750년에 조성된 경주 석굴암 보다 100년이 앞선 670년 ~ 700년경 조성된

석굴로 추정되며, 1957년 이곳 아랫마을에 사는 최두하씨가 바위에 석청 따러 올라갔다가

발견하고 신고해서 세상에 알려졌다고 한다.

 

 

 

 

 

 

 

 

 

 

 

 

 

 

 

 

 

 

 

 

대율리 한밤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