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사 & 안보

★ Korean War, 6.25 한국전쟁 ★

자즐보 2011. 7. 9. 10:50

 

 


★ Korean War, 6.25 한국전쟁 ★
 

아주 귀한 역사의 자료이오니 복사해서 저장해 두시고 

후손들에게도 교육적 자료로 삼고 보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아래 밑줄친 글을 클릭하고 보세요^*^

 

 

 

Korean War 01 전쟁의 먹구름 

 

 

  

Korean War 02 전쟁은 시작되고 

 

 

 

Korean War 03 부산을 사수하라

 

 

 

Korean War 04 인천상륙작전

 

 

 

Korean War 05 가자 서울로

 

 

 

Korean War 06 38선을 넘어서

 

 

Korean War 07 중공군의 기습

 

 

 

Korean War 08 얼어붙은 장진호

 

 

Korean War 09 다시 남쪽으로

 

 

 

Korean War 10 야전병원의 활약

 

 

 

Korean War 11 전쟁의 균형을 잡아가며

 

 

 

Korean War 12 철의 삼각지대

 

 

 

Korean War 13 평화를 향해

 

 

 

Korean War 14 공습

 

 

 

Korean War 15 전쟁의 막은 내리고

 전우야 잘 자라

 

           美 워싱톤DC 한국전 기념공원(Korean War Veterans Memorial)

 

         복사 http://blog.naver.com/vietvetkorea/50004378405 

 
▼ 방문객들을 위한 한국전쟁 메모리얼 안내 팜플렛. 



몰의 정방형 수로(Reflecting Pool)를 가운데 두고 
월남전 메모리얼과 마주한 곳에 한국전 메모리얼이 있다.


미국인들의 애국심은 실로 대단하다.
조국을 위해 전쟁에 나가거나 전사하는 것에 대해
매우 자부심을 느끼는 전통이 있다.
 
국가차원에서 이런 애국심을 국민들에게 고양시키려고
노력하는 나라는 그리 많치 않은 것 같다.


한국전쟁 메모리얼에는 
625전쟁에 참전한 다국적군의 모습을 하나 하나 그린듯한
판초우의를 입은 다소 피곤에 지친 군인들 동상이 대열을 이루며
어디론가 들판을 가로질러 가고 있다.
그들을 따라 같이 걸어가며 용감한 우리편이라는 생각에 잠길때
그들 앞에는 성조기가 펄럭이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Freedom is not Free" 벽면에 세겨진 이 선언적 문구는
'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라는 이면에

'너희가 지금 누리는 자유는 우리가 희생된 결과이다'
라는 우회적 표현이 아닌지 생각하게 만든다.

수많은 관광객이 집중되는 상징적 공간에 그들의 의도된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


우리의 미합중국은 조국의 부름을 받고 생면부지의 나라,
일면식도 없는 그들의 자유를 지켜주기 위하여 분연히 나섰던
자랑스러운 우리의 아들 딸들에게 은 경의를 표합니다. 
한국전쟁 1950년~1953년


 
미국은 한국전쟁 당시
 
1950.6.25일부터 1953.7.27일까지 한국전쟁에 참전 했으며

54, 246명이 젊은 목숨을 바쳤고
103, 284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아직도 8, 176명의 실종자를 남기고 있다.
6.25 한국전쟁으로 인한 대한민국의 손실은 
전사자 415, 004명을 포함하여
총 1, 312, 836 명의 희생자를 냈으며,
 
당시 대한민국이 입은 경제적 손실은 
가히 계수로 판단하기 어려운 상태인
세계 최빈국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고 
이렇게 수많은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한국전쟁을 마감한 지 반세기가 지났다.
궁핍했던 우리네 살림살이는
  이제 가정마다
자가용 한 대 정도는 두고사는 정도로 여유로워졌다. 
세계 11위의 경제규모에 1인당 국민소득 1만달러가 넘었다.
 
대한민국의 이름 아래 누리는 이 안락한 삶은, 
멀리는 반만년 동안 크고 작은 전쟁에서
나라를 지켜낸 참전용사들에게, 
가까이는 한국전쟁의 참화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유엔연합국 전몰장병들에게 빚을 진 것이다.


 
한국전쟁후 반세기가 지났어도 한반도는 총성만 멈춘
준 전시 상태로 남겨져 있다.
 
그  반세기 동안 남북한은 각각 서로 다른
사회체제가 진행되었고,
남북의 이념적 간극은 벌어질대로 벌어져서 고착화 되었다.
현재 북한은 반미와 남조선해방이라는 이데올로기로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고,
 
전세계의 이목은 유일무이한 독재공산체제 김정일을
압박하고 있는 불안한 정세속에 한반도가 있다.
 
남의 집 불구경하듯이 방심을 하고 있을 상황이 아니다.




 
대한민국 국민인 우리는 과연 얼마나 한국전쟁을 이해하고
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어떤 노력을하고 있는지
되돌아 보아야 한다.
 
작금의 평택사태를 보노라면 붉은 세력들이
반미를 부르짖고 있고,
 
대한민국의 법과 정치환경은 붉은 무리들의 활동을
공개적으로 할 수 있게 만들었고,
 
경험부족의 정치가들은 북한의 계략에
놀아나고 있다고 보여진다.
 
한미동맹이 절실한 현실에 반미를 부르짖으며
국제사회의 고립을 자초하고 있으니,
 
제2의 6.25 전초전 같은 불안감이 생긴다.
 
과거의 아픈 역사를 잊으면
그 민족은 멸망하게 된다는 말이 있다.
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Freedom is not free).



부상자: 미국 103, 284명 / 연합군 1, 064, 453명


포로: 미국 7, 140명 / 연합군 92, 970명


실종자: 미국 8, 177명 / 연합군 470, 267명



전사자: 미국 54, 246명 / 연합군 628, 833명





 

어느 누구든 자기 조국에 대한 애국심이야 다 있겠지만,,,
분단된 나라에 사는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더 강한 애국심을 품고 평화통일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매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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