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사 & 안보

논바닥에서 펑펑 울던 박대통령...

자즐보 2012. 1. 20. 18:45

 

 

논바닥에서 펑펑 울던 박대통령


 
경기도 김포들녘에서 모심기를 하고 농수로에서 고무신 씻는

대통령. (1979. 5. 23 / 박대통령 서거 5개월전)

 

          

 

1960년대 극심한 가뭄으로 농민들이 고통을

 겪을 때 아주 늦은 밤 마침내 기다리던

 단비가 내렸다고 한다. 모두 잠든 시간,

 박정희 대통령은 조용히 운전기사를

깨워 농촌 들녘으로 향하였다.

 

논이 보이자 차를 세우신 박 대통령은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논 한가운데로 저벅 저벅 걸어 들어가셨는데

한참을 지나도 안나오셔서 운전기사가 가까이 가보니

논바닥에 주저앉은 박대통령이 어린아이처럼

 펑펑 울고 계셨다고 한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운전기사도
박 대통령을 따라 한참을 울었다고 한다.


(박정희 대통령 운전기사의 증언)

 

 

 

박정희 대통령은 왜 그랬을까?

 

박정희 대통령에게는 그가 어릴 때

그를 등에 업고 다니며, 극진히도

돌봐주시던 누님이 딱 한분 계셨다.

 

동생이 대통령이 되었을 당시 누님은 경제적으로

무척이나 어렵게 살아 올케가 되는 육영수 여사에게
좀 도와 달라고 어려운 부탁의 편지를 보냈다.

 

이를 받은 육여사는 친인척 담당 비서관에게

이 편지를 건네 주었다.

당시 이비서관은 박 대통령과 대구사범

동기생이었고, 박대통령의 집안을 잘 아는 사람이었다.

 

그는 박대통령 모르게 은행에서 대출을 알선해 (일종의

압력이었음) 박대통령 누님의 아들에게 택시 3대를 사서

운수업으로 먹고 살도록 주선을 해 주었으나, 나중에 이를

우연히 알게 된 박 대통령은 大怒해서 친구이기도 했던

담당비서관을 파면하고, 택시를 처분함과 동시에

누님과 조카를 고향으로 내 쫓아 버렸다.

 

조카는, "삼촌! 대한민국엔 거주이전의 자유가

있습니다."라며 울먹이면서 호소했지만,

박대통령은 단호하게 고향으로 쫓아 버렸다.

 

누님의 원망을 들은 박대통령은
"누님 제가 대통령 그만두면 그때 잘 모시겠습니다." 며
냉정하게 누님을 외면했다.

 

그 후 누님은 할 수 없이 대구에서 우유 배달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고 한다.

대통령인 동생을 원망하면서…….

 

단 한분 그것도 자신을 극진히 돌봐 주시던 누님이
어렵게 살고 있는데, 대통령이 된 지금 이렇게도
냉정하게 뿌리친 그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총을 들고 혁명을 일으킨 진정 메마른 눈물을 가진
독재자였기 때문에 감정 없는 그런 인간이었을까?

 

피를 나눈 혈육의 정까지도 마다하고 공과 사를

분명히 하며, 사리사욕을 억제할 수 있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는 국가관이 확실한 애국심을 가지고 이 나라 4,000만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탁월한 영웅, 대한민국 역사이래
진정한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보라..! 후임 지도자들을,......

그 누구 하나 부정부패 비리로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않은 지도자가 한 명이라도 있으며, 지금까지도

전직 대통령들의 자식들이 감옥에 가 있음을...

 

박대통령 집권 18년 동안 단 한번도 친인척 그 누구도
서울에 올라오지 못하게 했고, 청와대 초청 한번 안 했으며,

또, 박 대통령 자녀 중 누구도 외국으로 유학을 보내지도

않았고, 단 한푼의 재산도 물려주지 않았으며,

특혜도 베풀지 않았다.

 

인간이 재물에 대한 욕망은 그 끝이 없음이 현실이다.

그러나 박대통령의 재산은 죽은 후 주머니에서 나온

십만원과 고물시계를 팔에 차고 있었던 것 뿐이였으며,

그 이상 발견된 것이 없다.

 

단군이래 대한민국 지도자 중, 단 한건에 비리도 없었던
이가, 박대통령 말고 또 그 누가 있었다면 말해 보라.

 

대통령은 커녕 출세했다, 장관 자리에 앉음과 동시에
제 자식 취직자리부터 먼저 챙기는 썩어빠진 것들이
개혁을 외치며, 박대통령을 헐뜯으려 단점만을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으니, 이 어찌 기가 막힐 노릇 아닌가.

이 어찌 한심한 노릇이 아닌가 말이다...


참으로 말이 안 나올 지경이다.

하다못해 지나가는 초등학생 불러다 놓고,
이같이 설명하며 물어보라. 대한민국 역사이래
누가 가장 위대한 지도자요 훌륭한 지도자였냐고?

 

살인범 김재규를 민주화인사 운운하는 자들아...

박대통령 사후 지난 수십년간 그의 정적들이
박대통령을 깎아내리려 눈에 불을 켜고 비리를
찾아 보려 했으나 더 이상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을 알고

역사를 똑바로 세워야 된다며 친일파 청산이란 명제하에
박대통령을 몰아 붙이고,
한일 외교문건과 문세광

비밀문건을 공개하는 등 흠집 찾기에 몰두하더니,

화풀이 분풀이 욕구해소라도 해야겠다고
박대통령 친필인 '광화문', '운현각', '충의사' 현판을
뜯어내고 부시고 뽀개고 빠개고하는 것이란 말이더냐.

 

어제도 그리고 오늘도 좌파들이 박대통령을 헐뜯으려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하며 매도하려 발버둥치는 사람들아
,

 

혈육의 정까지도 냉정하게 公과 私를 분명히 하는 

 청렴결백하고 사리사욕이 없는 이 나라에 진정한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을 더 이상 욕되게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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