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왕모산

 

 

왕모산(王母山)

도산면 원천리에 있는 왕모산은 1361년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 난을 피해 안동으로 왔을 때 왕의 어머니를 이 곳에

피신시켰다 하여 "왕모산"이라 부르게 되었단다...

 

 

도산면 원천교,,,

이 다리를 건너면 원천리이고 왕모산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원천리 왕모산 등산로 입구 

 

 

 

등산로 초입에서 11시 출발,,, 

 

 

 

왕모당(11시 20분 착)

공민왕이 홍건적 난을 평정하고 환도하여 어머니가 피난했던

이 곳에 건립한 것이며, 원천리 주민들이 매년 정월 대보름 날 동신제를 지낸다.

 

 

 

갈선대(11시 30분 착) 

 

 

이육사 선생이 갈선대에 올라 쓴 詩 "절정"

 

 

갈선대에서 본 전경 

 

 

 

 

 

 

 

 

 

 

 

 

 

정상까지 갔다가 여기까지 내려와 월란정사 방향으로 내려간다.

 

 

왕모산 정상 (해발 648M) / 12시30분 착(1시간 30분 소요)

 

 

정상에서 본 절경,낙동강이 휘돌아 흐르는 물돌이...

 

 

내려 오는 길,,, 

 

 

 

 

 

원천리 내살미마을 갈대

 

 

출발장소에 도착 14시 20분(총 소요 3시간 20분) 

 

 

오는 길, 원천교 다리에서 본 왕모산

 

 

 

 

폐교된 도산국민학교를 활용한 도산청소년수련원

 

 

왕모산 전체 전경, 비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