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행 * 문화탐방/강원도

영월 단종의 얼이 살아 숨쉬는 곳 "장릉"

자즐보 2009. 12. 2. 21:25

 

 

장 릉(莊 陵)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능으로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의 자리를 빼앗기고

청령포에 유배된 단종이 17세(1457년) 되던 해에 죽임을 당하여

그 주검이 동강에 버려졌으나 영월호장 엄흥도가

그 시신을 수습하고 이곳에 암장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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