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자연휴양림 라이딩
철암을 지날때면 항상 눈에 밟히던 안내간판 "고원자연휴양림"
오늘 통리장 본 김에 휴양림으로 쳐 들어 가 보았네요.
정말 아름답고 살고 싶은 생각이 나는 곳이군요.
고원자연휴양림 입구 /// 관리사무소
숲 속의 집 --- 멋지네요
주변 경관이 아름답지요
여긴 숲 속의 작은 집(7평형) 이랍니다.
삼겹살 구워 쇠주 한 잔 하고픈 생각이 절로 나네요.
휴양림 내에서 잔차로 갈 수 있는 길 끝입니다.
이어서 등산로네요...
계곡물이 정말 시원하고 깨끗합니다.
누구나 이런 곳에서 살고 잡은 생각이 들거예요.
산림휴양관 --- 먼 이국의 풍경 같군요.
산세 좋고, 물 좋고, 공기 좋고, 팬션 좋고 조은 고
원자연휴양림 놀러 가세요~ㅇ
여긴 휴양림 입구 100m 전에서 오른쪽으로 "머리골 길"임다.
세멘트포장도로를 1km정도 들어 가니 "벌 집단 사육장"(?)이 있네요
인적이 드문 산 속의 계곡물이 유리알 같아
그냥 올 수 없어 발이라도 담그 보네요.
돌아 오는 길/// "송이재"
라이딩의 마지막 구간이라 항상 힘겹네요.
신태백 잔차를 타고 주변에 가 볼 수 있는 곳이라면 꼬~옥 가 보는 편임니다. 여러 라이더들과 함께 갈 수 있다면 바랄 봐 없지만 홀로 라이딩이 좀 아쉽네요. 07.07.06 03:22
태라우리 거기 가서 일박한번해요............삼겹살에..쐬주...ㅎㅎㅎ 07.07.06 07:08
┗ 신태백 그 조~으신 생각, 잔차로 들대자구///8월에 계획해 봅시다 07.07.06 17:11
해야 휴양림은 가봤는데 사진으로 보니 주변 풍경이 더욱 새롭네요...그리구 잔차 타는 모습이 멋있네요....화이팅... 07.07.06 11:15
호랑이 딩장님 ~ 이곳저곳 안가시는 곳 없네요~ ...영역 표시 확실 하십니다....ㅎㅎㅎ 화이팅!~ 다음엔 휴양림 등산로 들이대요... 다운코스 좋습니다...ㅎㅎ 07.07.05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