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로 라이딩
38번 국도를 따라 추전을 지나
화전육교로 연결된 구도로 진입
고한에서 태백으로 내려 오는 도로와 접속
예서부터 두문동재로 가는 옛 길 입구까진
1.6km를 역주행...
옛 길 입구 ~ 두문동재 까진 3.7km의 올막 길
차량의 통행이 거의 없으니 룰루 랄라 흥겨웁게 라이딩
너덜샘터에서 목도 축이고, 머리에 열도 식히고
물통에 빵빵하게 샘물 채워서 두문동재 까지 쳐 올려봐!!!
해발1,268m의 두문동재에 올라 휴식 & 사진도 박고
고한읍 갈래교까지 8km의 낼막길을 달린다.
아~우 ~~~ 신난다ㅎㅎㅎ
신나는 낼막 라이딩도 잠시
갈래교 ~ 하이원리조트까지
또 다시 올막 길을 4.7km나 쳐 올려야 한다.
에-고 힘들여...
드뎌 "하이원리조트"에 올인/// 사진박기는 당근ㅎㅎ
하이원 ~ 고한읍까지 계속 낼막이라 다운힐(?)
해발700m의 고한시장에서 홀쪽한 배를 가득 채우고
다시 태백으로...
상갈래교차로 ~ 두문동재까지 8km의 올막 길을
헉 헉 헥 헥 올라 가야져
두문동재에서 추전까지 낼막 길 신나게 내리 꽂으며
힘겨움을 씻어 버리고
아~~~ 힘겨웠지만 매우 만족한 라이딩이었다.
총57.5km/6시간 40분
블랙홀 저두 껴 주세요~~~ ㅋㅋ 07.07.04 11:08
신태백 언제(?) 일욜 정기라이딩으로 한 번 계획 합시다. 하이원 스키장으로.. 눈이 있어도 여름엔 안 미끄러지니깐 다운힐로.. 07.07.0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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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라 그러고도...저녁에 야딩나오시고..하여간 체력이 대단하십니다.,근데..사진을 보니..딩장님 가신곳이..스몰카지노 호텔같아 보이네요...스키장은 강원랜드 본카지노와 호텔과 중간사이에 있는데(고한시장앞)..하긴..호텔까지 가는게 더 힘든곳이네요...대단하십니다..다음에 저랑 한번 더 가자구요..^^* 07.07.04 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