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구문소→철암→송이재
이 코스는 포장된 도로 위주의 라이딩 코스입니다.
장성시가지로 우회하여 구문소까지 약16km는
완만한 내리막 이어서 평균 시속30km 이상
속도로 달릴 수 있지요.
구문소에서 잠시 쉬며 물 한모금 마시고...
철암을 지나 한보3단지까지는 완만한 오르막이지만 힘들지는 않지요.
송이재는 약1km 길이의 경사도20-30정도의 오르막으로 초보자에겐
좀 힘든 구간이지만 저단 기어로 빠른 페달링을 해 주면 생각보다
쉽게 오를 수 있읍니다. 송이재를 오르며 흘린 땀을 내리막 길에서
시원하게 씻고 나면 라이딩이 종결되네요.
총 33km/2시간20-30분 소요(두번 정도 쉬고)
차량의 왕래가 빈번하여 사고우려가 있기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이 코스에서 좀 더 빡세게 라이딩하려면
연화산 유원지를 넘는 코스를 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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