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즐보

영덕에서 안동으로 오는 34번 국도변 분홍복사꽃이 하얀 배꽃이 피어 달리는 차도 멈추게 한다. 4월 7일(토) 부모님 뵙고 오는 길 아름이 가득 담았다.

속지밭에 가는 시골마을길가에 화사케 핀 목련 어제도 그냥지나쳤다 오늘도 그냥가려니 왠지 목련꽃에 대한 예의가 아닌 듯, 하여 차에서 내려 카메라와 폰카로 훔쳤다. 남몰래ㅎㅎㅎ

새로운 봄날이 왔다 낙동강변 벗꽃길이 소리소문없이 벗꽃들로 화사하구나 매년 이렇게 피는 벗꽃을 보았지만 아름이 새롬이다. 눈도 호강 꽃향기 맘 가득 힐링이다^*^

이천동 마애여래입상(磨崖如來立像)-보물 제115호 일명 제비원미륵불이라고도 한다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바위 연미사중수비(燕尾寺重修碑), 1918년에 세운 비 연미사(燕尾寺) 대웅전 연미사 옆 미륵불 아래로 들어가는 초입

밭갈고 이틀동안(3월 31일 ~ 4월 1일) 비닐덮기도 무지 힘드네 A99 허리야 카믄서 모종삽으로 다 덮었다 덮은 이유 1. 풀나지 마라고 2.고추 박아야지ㅎㅎㅎ 씨감자 일만냥 주고 사서 두골 심었다. 열배 뻥튀김될라ㅎㅎㅎ 왕대추밭은 아직도 동면(冬眠)중... 꺽꽂이한 개나리가 잘자라 화들짝 ..

화창한 날씨에 지속, 불변의 산수유 꽃이 만개했다.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산수유마을에는 3월 31일 ~ 4월 8일 까지 꽃맞이행사가 개최된다. 행사 하루전인 30일(금) 카메라 챙겨메고 홀로출사를 했다. 화전3리 주차장에서 화전2리 산수유마을,전망대,화곡지까지 약 4km를 걸어가면서 봄을 꽃..

몇일동안 초여름처럼 포근한 날씨에 목련꽃이 예년에 비해 5~7일 정도 빨리 만개해 화사함 가득이다. 산수유꽃도 절정이다. 민들레도 여기저기 척박한 땅에서도 진노랑꽃을 피웠다. 앙증스레 이쁜 매화꽃-고결한 마음, 밝은 마음 신세동 벽화마을 조화도 봄꽃처럼 어울림... 유채꽃도 꽃..

3월 27일(화) 완연한 봄날씨가 덮기도하다 오늘은 마른풀이 덮혀있는 밭을 관리기로 로타리쳤다. 3월 28일(수) 밭두둑 만들려고 부품교체 두둑만들고 비닐덮고 감자도 심고 고추도 박고 고구마도 심을라꼬ㅎㅎㅎ 쉼터 주변에 꺽꽂이해서 심은 개나리가 잘자라 꽃을 피웠다^*^

시골집 뒷밭에 비닐하우스 한동 설치했다 고추도 말리고 묘종도 가꾸고 등 등 필요한데로 사용할라꼬ㅎㅎㅎ 솥뚜껑 삼겹으로 맛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