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즐보

사람들은 길에서 넘어지면 먼저 돌을 탓한다 사람들은 길에서 넘어지면 먼저 돌을 탓한다. 만약 돌이 없으면 언덕을, 언덕이 없으면 자기의 구두를 탓한다. 이렇듯 사람은 좀처럼 자기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는다. 항상 자기만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겸손함이 없기 때문이다. 하기야 자기 스스..

3월10일의 풍경 이웃집 나무에 핀 눈꽃,,, 눈에 폭 덮힌 승용차,,, 눈에 묻힌 웅부공원 그리고 문화공원,,, 길안면 묵계리의 설경//3월10일 오후 묵계리 만휴정 진입로 冬眠중인 "만휴정"(경북 문화재자료 제173호) 보백당 김계행(1431~1517년)이 조선 연산군6년(1500년)에 지은 정자 그러나 꽁꽁 얼었던 겨울이 ..

영덕군 강구항 영덕대게 잡수러 납신 차량행렬들...

양동마을 관광코스 1코스(하촌) :안락정→이향정→강학당→심수정(20분 소요) 2코스(물봉골) :무첨당→대성헌→물봉고개→물봉동산→영귀정→설천정사(1시간 소요) 3코스(수졸당) :경산서당→육위정→내곡동산→수졸당→양졸정(30분 소요) 4코스(내곡) :근암고택→상춘헌→사호당→서백..

와룡산(臥龍山)/와룡면 주계리 산행=주차장→신선길→노적봉→용두봉→두꺼비바위→일출길→주차장(2.5km) 신선길 범의 굴(옛날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 예서 살았데?) 노적봉으로 가는 길 와룡산 정상 용두봉(해발461m) 정상에서 본 안동댐 상류 "황룡도강지"(黃龍渡江地) 곰남근바위(곰 거..

강원도 정선군 민둥산(해발1,119m) 민둥산은 약14만평 정도 억새가 덮여 있는 전국 5대 억새군락지 중 하나이며, 매년 10월 "민둥산 억새축제"가 열린다. 민둥산 입구(정선군 증산초등학교 앞) 민둥산행길 산 중턱에 자리한 포장집 민둥산 정상까지 아직도 30분~~~휴 희얀타...자+보=즐ㅋㅋㅋ 민둥산 정상의 ..

2009년 10월 24일 토요일의 주산지

치악산 구룡주차장에 도착, 서울팀과 합류 산행은 뒷전 먹자판으로 시작... 서울막걸리 맛이 존니더zzz 배채웠으니 샨행출발전 단체로 한번 박고... 개나리 & 두여인 그리고 꼽싸리 ㅋㅋㅋ 뭔 야긴지 재미있는 모양이시더... 가을이 내려 앉은 구룡계곡 무쟈 아름답네요,,, 단풍나무와 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