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난지붕(急難之朋) 酒食兄弟 千個有(주식형제 천개유) 술먹고 밥먹을 때 형,동생하는 친구는 천 명이나 있지만 急難之朋 一個無(급난지붕 일개무) 급하고 어려울 때 도와주는 친구는 한 명도 없다. 不見子花 休要種(불견자화 휴요종) 열매를 맺지 않는 꽃은 심지 말고 無義之朋 不可交(무의지붕 불가교) 의.. 좋은 글 2014.09.23
오욕(五慾) & 칠정(七情) 오욕(五慾) & 칠정(七情) 五慾이란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다섯가지 욕심으로 식욕(食慾)은 먹고 싶은 마음이고 성욕(性慾)은 종족번식을 위한 이성에 대한 욕구이며(색욕:色慾) 물욕(物慾)은 재물을 가지고 싶은 마음이고 수면욕(睡眠慾)은 잠자고 싶은 마음이며 명예욕(名譽慾)은 .. 좋은 글 2014.04.29
'보고싶다'라는 말... 보고싶다'라는 말은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모든 말 중에 그 의미의 간절함을 가장 잘 전달하는 말은 '보고 싶다' 이다. '보고 싶다' 는 말이 입에서 나올 때는 벌써 눈앞에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져 있다. 사랑은 우리 눈 속에 있고 사랑이란 말은 우리 마음속에 있다. .. 좋은 글 2014.04.28
커피 한잔 하실래요? 커피 한잔 하실래요? 이렇게 좋은 맑고 밝은 날 따사로운 햇살 부서져 내리는 날에 아지랑이 피어오르며 산과 들엔 봄을 연주 합니다 여기 저기 새 생명의 탄성 소리 합창하며 들려 옵니다 봄을 노래하는 새소리 기지개를 켜고 흐르는 시냇물 소리 나의 마음도 함께 봄의 사랑의 소리에 .. 좋은 글 2014.03.12
한번쯤 그리워지는 중년의 사랑 ♣한번쯤 그리워지는 중년의 사랑 ♣ 중년에 간직하는 사랑은 마음에 무게를 느끼기도 하고, 중년의 사랑은 앞만 보고 걸어오던 어느 날 공허한 마음에 고독이 엄습해옴과 외로움에 텅 비어있는 마음에 찾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중년의 사랑은 더욱 애절함과 그리움만 남기는 .. 좋은 글 2014.03.12
모든 것은 지나간다 / 법정 모든 것은 지나간다 / 법정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물만이 아니라 모든 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닫는다. 좋은 일이든 궂은 일이든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때일 뿐,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은 세월도 그렇고 인심도 그렇고 세상만사.. 좋은 글 2013.11.27
고사성어 不自見故明(불자견고명) 스스로 드러내지 않기에 밝게 빛나고 不自是故彰(불자시고창) 스스로 옳다하지 않기에 돋보이도 不自伐故有坊(불자벌고유방) 스스로 자랑하지 않기에 그 공로를 인정 받고 不自矜故長(불자긍고장) 스스로 뽐내지 않기에 오래 간다 좋은 글 2013.11.17
고)박정희 사랑 詩 모음 故 朴正熙 大統領, 사랑 詩 모음 박정희 대통령*육영수 여사 결혼식 사진 춘삼월 소묘 1951년 4월 25일 벚꽂은 지고 갈매기 너울너울 거울 같은 호수에 나룻배 하나 경포대 난간에 기대인 나와 영수 노송은 정정 정자는 우뚝 복숭아꽂 수를 놓아 그림이고야 여기가 경포대냐 고인도 찾더라.. 좋은 글 201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