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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조문국사적지, 매년 이맘때면 붉은작약꽃이 만발하여 찾아 오는 모든 사람들 함박방긴다 코로나19도 물렀거라~~~

어김없이 찾아 온 봄날에 의성 사곡면 산수유마을에는 노오란 산수유꽃이 또 어김없이 피어 찾는 이들 즐거움이다 ^^ 올 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매년 이즈음 개최하던 산수유꽃축제를 취소하였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와 벅적인다.

조문국사적지 오월도 중순이 지나고 봄은 깊어 여름으로 가는 때 이즈음 조문국사적지에는 작약꽃이 만발하여 붉게 타고있다. 수줍음이란 꽃말이 무색케 매혹적이다...

의성군 금성면 산운생태공원 울긋불긋 아름핀 영산홍이 지나는 발길 머무르게 한다

3월 27일(수) 봄바람이 살랑부는 쨍한 날씨에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마을엔 노란 산수유꽃이 만개했다. 작년에 익은 열매를 따지 않아 검붉은 열매 때문에 새로이 핀 노란꽃이 우중충하게 빛을 잃어보이고, 꽃도 훨씬 덜 피었다...

의성군 비안면 서부리 동에서 서로 지방하천인 위천이 흐를고 하천부지 약 5천여평 규모에 20여만 그루가 넘는 백일홍이 아름 피어있다. 10월 7일 KBS 1박2일팀이 이곳에서 예능을 펼치고 방영되기도 했다. 지난 태풍(콩레이)때 비가 많이와서 물에 일부 잠기기도 했지만 100일 동안 핀다는 ..

5월이 깊어 가는 이즈음 의성 조문국사적지는 수줍음 꽃말이 무색하게 붉은 작약꽃이 만개하여 오는이를 방긴다. 번잡한 주말휴일을 피해 카메라 챙겨 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