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산불 4월 24일 안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40시간 만인 26일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800㏊(축구장 면적의 1100배)가 넘는 산림이 이틀 만에 잿더미가 됐다. 또 주택 3채와 창고 2동, 축사 3동, 비닐하우스 4동도 불에 탔으며, 돼지 8백여 마리도 폐사되었다. 이번 불은 24일 오후 3.. 자즐보 취미/이것저것 202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