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서원(陶山書院)-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도산서원(陶山書院) 

 2019년 7월 6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1501-1570)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1574년(선조 7)에 지어진 서원이다.

도산서원은 건축물 구성면으로 볼 때 크게 도산서당과 이를 아우르는 도산서원으로 구분된다.

도산서당은 퇴계선생이 몸소 거처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이고,

도산서원은 퇴계선생 사후 건립되어 추증된 사당과 서원이다.

도산서당은 1561년(명종 16)에 퇴계선생이 낙향 후 학문연구와 후진양성을 위해 지었으며

서원 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퇴계선생이 직접 설계하였다고 전해진다.

이때 유생들의 기숙사 역할을 한 농운정사와 부전교당속시설인

하고직사(下庫直舍)도 함께 지어졌다.
도산서원은 퇴계선생 사후 6년 뒤인 1576년에 완공되었다.

 

 

 

 

 

추로지향 비(鄒魯之鄕 碑)

 

 

 

천광운영대(天光雲影臺)

 

 

 

천광운영대에서 본 시사단

 

 

 

시사단(試士壇)

 

 

 

천연대(天淵臺)

 

 

 

도산서원중수기념비

 

 

 

도산서원 전경

 

 

보호수  

 

 

 

 

열정(우물)

 

 

 

정문

 

 

 

 

도산서당(陶山書堂)

 

 

 

정우당(淨友塘)

도산서당 앞에 있는 작은 연못

 

 

 

절우사(節友社)

도산서당 왼편 산자락에  매화, 국화, 대나무, 소나무 등을 심어 가꾸던 화단

 

 

 

 

 

농운정사(농雲精舍)

제자들이 기거하는 곳. 지금의 기숙사

 

 

 

농운정사는 위·아래 두채가 있다

 

 

 

 

광명실(光明室)

책을 보관하는 서고(書庫), 동(東)·서(西) 두곳으로 나뉘어져 있다.

 

 

 

 

 

진도문(進道門)

도산서원 강당으로 출입하는 문

 

 

 

전교당(典敎堂) 보물 제 210호

서원의 중심이 되는 건물로 1574년(선조 7) 건립되었다.

건물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강당인 대청(3칸)과 온돌방(1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산서원 현판은 선조가 하사한 것으로 한석봉의 필체이다.

 

 

동쪽 홍의재(弘毅齋)

 

 

 

서쪽 박약재(博約齋)

 

 

 

 

장판각 출입문

 

 

 

장판각(藏板閣)

 

 

 

상덕사 부 정문(尙德祠 附 正門)

 

 

 

상덕사(尙德祠), 위패를 모신 사당

 

 

 

전사청(典祀廳)

향사를 지낼 때 제수를 마련하여 보관하는 곳

 

 

 

전교당에서 서편으로 출입하는 협문

 

 

 

고직사로 출입하는 협문

 

 

 

고직사(庫直舍)

 

 

 

옥판각(玉板閣), 유물전시관

 

 

 

역락서재(亦樂書齋)

 

 

 

석간대(石澗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