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피와 셀리의 법칙

 

머피와 셀리의 법칙

일이 계속 꼬이는 경우
이를 "머피의 법칙"이라고 말한다면
그와 반대되는 일이 "셀리의 법칙"이다.
즉, 머피는 부정이고 셀리는 긍정인 것이다.

"셀리, 헬프 미~~"를 아침에 세번만 부르면
다음과 같은 일이 그날 반드시 일어난다.

바쁜 출근 길, 건널목에서 신호등 파란불만 만난다.
시험 때에 5분 전 공부한 부분이 시험에서 나온다.
먹장구름 가득한 하늘, 집에 도착하자 소나기가
쏟아진다. 등 등...

우리의 삶은 과연 머피의 법칙이 더 많이 일어날까,
셀리의 법칙이 더 많이 일어날까.
당연히 우리는 셀리의 법칙을 소원한다.

이 두 법칙을 간단하게 생각하면
순전히 운에 따라 결과가 나타나는 것 같으나,
깊이 생각해 보면 그런 결과물들은 결코 우연이
될 수 없다.

살면서 수없이 초대하지 않는 머피가
찾아올 수 있지만 자신의 인생태도에 따라
머피는 얼마든지 셀리로 바뀔 수 있다는 얘기다.

머피와 셀리의 법칙보다 더 우선적이고 중요한
' 삶의 자세'라는 인생의 원리가 있는데
이것은 항상 우연을 이겨왔다는
진리를 우리는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만 한다.

머피의 법칙이나 셀리의 법칙은 우연히 찾아 온
손님들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자세와 여하에 따라
올 수도 있었고 또 빨리 물리치기도 했던 것이다.

"세상만사 모든 일들도 알고 보면
자기와의 싸움에 관한 일이다.
열심히 일하는 것이나 다이어트 하는 일이든,
용서하고 사랑하는 일 까지도 전부 자신과의

싸움에 속한 일들이다.
결국 모든 싸움은 자신과의 처절한 다툼이다.

인생에서 싸우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