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부안동(雄府安東)/안동시내
6.25전쟁 당시 학도의용군으로 자진하여 총을 들고
북한군과 맞서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안동농림중·고등학교 75명
의용군들의 충의탑을 세우고 그 넋을 기리는 안식처로 마련한 충의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