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보놀이터

무공해 은행알

자즐보 2017. 10. 19. 18:02

 

 

시골집 뒤 두그루 은행낭그

올해도 은행알이 알알이 주렁열렸다

한알씩 줍는것도 너무 힘들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니

 낭그 아래에 그물을 쳐놓으니 은행알 수거가 한결 수월하다ㅎㅎ

 

 

 

 

 

장화신은발로 짖무르고, 고무장갑낀 손으로 골라내고 힘들지만

은행알 특유의 구릿한 냄새가 가슴속 깊이 스며들어 건강해 지는 느낌이다ㅎㅎㅎ

 

 

 

 

겉껍질을 벗긴 은행알 완전 무공해다.

요런거 잘 챙겨 먹고 9988하려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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