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옥대(鳴玉臺) / 경북 문화재자료 제174호
퇴계 이황(1501~1570)선생이 후학들에게 학문을 가르치던 곳을
기념하기 위하여 1665년(현종 6) 사림에서 건립한 누각 형태의 정자이다.
원래 이름은 낙수대였으나, 육사형의 시 "솟구쳐 나는 샘이 명옥을 씻어 내리네"라는
글귀에서 명옥대로 개칭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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