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일(목)
갭공원(Gap Park)
세계 3대 미항중 하나인 시드니 항만의 입구가 되는 곳으로
가슴속까지 시원한 남태평양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며,
약 100M 높이의 절벽이 사람을 삼킬듯이 서 있는 이곳은 개척 시대에 힘든 노동과
가난함,고독에 절망한 죄인들이 몸을 던졌다고 하며 아직도 시드니의 자살명소로 알려진
갭공원이다. 1857년에 갭의 먼 바다에서 이민선이 침몰해 많은 희생자를 냈다.
시드니 항만으로 들어가는 입구로 천혜의 요소다.
한국인이 경영하는 식당이란다.
출입문 옆 벽에 붙어 있는 "한국요리"식단표
점심메뉴, 소불고기 1인 12,000원
면세점 쇼핑
건강식품, 화장품, 양모 메리노 울, 캥거루 가죽제품, 어그신발 등 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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