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현충원

 

 

 

국립 서울현충원

서울 동작구 현충로 210(동작동 215-5)

서울현충원은 동작구 동작동 관악산 줄기 43만평(142만㎡)의

대지에 1954년 육군 공병단에 의하여 착공되어 1955년 7월 15일설립되었다.

처음 이 국군묘지의 안치 대상은 전몰한 군인에 한하였으나, 1965년 3월 30일

대통령령 제2092호 「국립묘지령」에 의하여 국립묘지로 그 격을 높이고,

안장 대상자 범위도 국가에 유공한 민간인에까지 확대하였다.

1996년 6월 1일 국립묘지에서 국립현충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2006년 1월 국립현충원에서 국립서울현충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이곳에는 초대·2대·3대 대통령을 역임한 이승만과

제5~9대 대통령을 역임한 박정희 및 영부인 육영수, 제15대 대통령 김대중, 

전 국무총리 이범석, 전 민의원의장 곽상훈 등 각계 저명인사들이 안장되어 있다.

(자료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