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사(靈芝寺)

 

 

 

영지사(靈芝寺)

영천시 대창면 용호리 14 소재

 

영지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이다.

신라 무열왕(재위 654~661) 때 의상(義湘)이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창건 당시에는 웅정암(熊井庵)이라 하였다.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것을

1603년(선조 36) 다시 중창하면서 지금의 명칭으로 바꾸었다.

1774년(영조 50) 중수가 있었고, 1992년 대웅전을 중수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자료출처 : 디지털영천문화대전)

역대 스님들의 석종형 승탑

영조 50년에 중수한 "임자갑유공비(壬子甲有功碑)" 

 

 

 

 

 

범종각(梵鐘閣, 경북 문화재자료 제563호)

 

 

 

 

대웅전 앞 삼층석탑 

 

 

대웅전(大雄殿, 경북유형문화재 제420호) 

대웅전은 자연장대석으로 기단을 축조하고

자연석 주초석을 놓고 둥근 기둥을 사용한 다포식 팔작지붕이다. 

명부전(冥府殿) 

 

 

 

수검당(壽劍堂) 

 

 

 

영지사 입구 개울가 바위암반에 있는 공룡발자국 화석이다.

이 화석은 쥐라기 말기와 백악기 초기 암석에서 발견되는 이구아노돈 계통의

공룡으로 현재 12개의 발자국이 나타나 있다고 하나 잘 보이지 않는데

발자국으로 보이는 흔적은 일부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