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토), 가을이 깊어 가는 시월
오늘은 가을을 캐고, 따고, 줍고 힘들어도 푸짐하니 좋다ㅎㅎㅎ
밭에 가서 고구마 캐고
빨간 파란 고추도 따고...
수수 베어 묶고 메달고
집 뒤 단감도 따고
자연산 하수오 찜하고ㅎㅎ
뒷산에 올라 도토리도 줍고, 푸짐한 수확이다^*^
도토리가 누렇게 알차게 잘 익었다
황금알처럼 때깔조은 은행알이 천지빼가리다ㅎㅎㅎ
금새 한다라이 줍는다.
쿤네나니 샥으라고 비닐봉지에 담아 묶어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