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장동 암각화 & 금장대

 

 

 

 석장동 암각화(岩刻畵)

경주시 석장동 산 38-1 소재

 

 

 

 

 

 

청동기시대 암각화로 암벽에 새겨진 그림은 얼굴 그림, 사람 발자국,

동물 발자국, 배 모양, 동물 등이라는데 현재는 풍화가 심하여 식별하기가 어렵다.

 

 

 

 

 

 

금장대로 오르는 테크계단

 

 

 

 

 

금장대(金藏臺)

경주시 석장동 38-9 소재

 

금장대는 형산강 지류인 서천과 북천이 합류하는 청소(靑沼) 앞의

작은 산봉우리로 주변의 절경으로 인해 경주의 하늘을 지나가는 기러기들이

쉬어 간다고하여 금장낙안(金藏落雁)이라 부리워지던 곳이다.

또한 김동리 소설 ‘무녀도’의 배경으로 유명하다.

경주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옛날 이곳에 있었던 절

또는 건물의 이름인 "금장"을 따서 금장대라고 부르고 있다.

현 건물은 2012년 9월 4일 준공한 것이다.

 

 

 

 

 

 

 

 

금장대에서 출토된 통일신라시대 사리공양석상 

 

금장대 아래를 흐르는 형산강과 경주시가지

 

 

경주 예술의 전당 & 황성대교

 

 

황성대교 & 동양아파트, 경주여자고등학교가 있는 지역

 

 

동대교

 

 

 

강건너에서 담은 전경, 비가와서 마니 흐려 아쉬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