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 갈마리
칡이 많은 곳이라하여 갈지(葛旨)라 하였으며,
일설에는 거열성에서 신라와 백제가 싸울 때 싸움터에서 달리던 말이
목이 말라 죽은 곳이라 하여 「갈마리」(渴馬里)가 되었다고 한다.
500여년 전에 만호벼슬을 지낸 인동장씨가 마을을 열었다고 전한다.
마을어귀 갈산정(渴山亭)
증병조참판벽봉밀양변공혼지신도비
贈兵曺參判碧峯密陽卞公渾之神道碑
갈마리에 위치한 군부대
지금부터 30년 전인 1984년 ~ 1986년 중대장근무를 했던 곳
문산재(文山齋)
솟을대문 벽천문(碧天門)
문산재중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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