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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읍 갈마리 & 문산재(文山齋)

자즐보 2014. 8. 20. 21:34

 

 

거창읍 갈마리

 

칡이 많은 곳이라하여 갈지(葛旨)라 하였으며,

일설에는 거열성에서 신라와 백제가 싸울 때 싸움터에서 달리던 말이

목이 말라 죽은 곳이라 하여 「갈마리」(渴馬里)가 되었다고 한다.

500여년 전에 만호벼슬을 지낸 인동장씨가 마을을 열었다고 전한다.

 

마을어귀 갈산정(渴山亭)

 

 

 

 

 

 

 

 

증병조참판벽봉밀양변공혼지신도비

贈兵曺參判碧峯密陽卞公渾之神道碑

 

 

갈마리에 위치한 군부대

지금부터 30년 전인 1984년 ~ 1986년 중대장근무를 했던 곳 

 

 

 

 

문산재(文山齋)

 

솟을대문 벽천문(碧天門)

 

 

 

 

 

 

문산재중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