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경 화표주
화암리에서 화표동 입구 삼거리 우측으로 약 30m 앞에
바위로 뾰족하게 깎아세운 듯한 우뚝 솟은
기둥 형상이 있는데 이것을 화표주라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산신들이 이 기둥에다
신틀을 걸고 짚신을 삼았다고 한다.
제6경 소금강(설암)
화표주에서 몰운대까지 하천을 따라 좌우의 절경들을 구경하며
올라가다 보면 수십미터의 기묘하고 장엄한 기암괴석의 절벽이 들어서 있어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묶어 놓는다.
이곳에는 봄에는 진달래, 철쭉꽃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숲이 돋보이며,
가을의 단풍과 겨울철 백설이 4계절 철따라 장관을 이루고 있어
옛날부터 작은 금강산이라는 뜻의 소금강(小金剛)이라고
불리며 널리 알려진 명승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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