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육백산 이끼계곡 찾아가는 길

 

 

 

삼척 육백산 이끼계곡 찾아서...

 

태백에서 삼척으로 넘어가는 해발720m의 통리재를 넘어 직진 →  

 

 

 

도계읍을 지나 고사리 마을앞에서 우회전 →

 

 

 

 

도계상수도고사취수보

 

 

 

산기리 마을 산기2교

 

 

 

태영이엠비 석회석채광 광산

 

 

 

 

광산 화장실에 벽에 붙어있는 이끼계곡 방향 표시가 유일한 이정표다

 

 

 

광산을 지나 세멘트포장로를 게속가다보면 철난간이 설치된 구간

 

 

 

가옥 한채있는 이 삼거리에서 우회전했다가

차량진입통제 간판이 있어 아닌줄 알고 차를 돌려 직진→

 

 

 

차가 갈수있는 길 끝, 독립가옥 한채 뿐...

 

 

 

조금 아래 오른쪽으로 올라 가는 길이 있어 가보니 작은사찰,

지도상에는 현불사라고 표기된 곳이다.

 

 

 

 

 

 

이곳 스님에게 길을 물어 보니 저 아래 차량통제된 길로 계속가서

포장 끝나는 곳에 주차하고 약 40여 분 걸어서 가란다. 

감사인사 드리고 오던 길 내려서 → 

 

 

 

가옥 한채있는 삼거리에서 왼쪽 방향으로(올라오면서는 오른쪽 방향)  →

 

 

 

처음 이 간판을 보고 차를 돌려 직진했었는데

스님이 알려준데로 계속 go→ 

 

 

 

 

차 한 대 갈수있는 정도의 포장길, 이런데서 내려오는 차를 만나면 대략 난감ㅎㅎㅎ

 

 

 

 

첩첩산중에 독립가옥

 

 

 

오르막 급커브 길, 비온뒤엔 미끄러워 차가 오르기 어렵겠다.

 

 

 

 

이곳이 세멘트 포장로 끝지점이다.

 

 

 

내 차도 이곳에 주차하고...

 

 

 

 

 

홀로 이 깊은 산을 잰걸음이다

차가 충분히 갈 수 있는데 스님 말씀따라 걸어서...

 

 

 

 

 

 

이 깊은 산중에 집한채 뿐, 무섭고 외롭지 않을까???

 

 

 

날씬하게 쭉뻗은 금송군락지, 은은한 솔향기에 기분도 업~

 

 

 

 

 

깊은 산속 옹달샘 물맛 정말 조타. 여기까지 걸어서 30분

 

 

 

오른쪽 내려 가는 길로 →

 

 

 

 

 

약 10분 정도 가파른 경사길을 내려오니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리며 계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