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으로 가는 입춘(2월 4일)이 지난 2월 6일 부터 닷새 동안
폭설이 쏟아져 강원도 진부령 122cm, 강릉107cm 등
영동지역에 1990년 이후 24년 만에 1m가 넘는 엄청난 눈이 내렸다.
영동지역 폭설을 보도하는 TV뉴스
차가 묻힐 정도로 쌓인 눈, 내리고 있는 눈으로
오도가도 못하고 발묶인 차량들...
눈에 묻힌 시설물과 차량들...
어디가 길이고 밭인지?
제설작업하느라 힘겨운 사람들...
토끼길이라도 뚫어주니 고맙다고 손을 흔드는 할머니...
폭설을 즐기는 사람들...
술에 취한 눈사람도 폭설을 즐기는 쪽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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