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초대

 

"그리움님" 집들이 초대 합니다  나이들어 이젠 "도" 닦을겸 경치좋은 곳에 이사 했니더.. ^(^* 그동안 "공" 술먹구 하여 돈 쬐끔 벌어서 집한채 장만했잖니껴 하하ㅎ ..^.^* 새 집에 들어왔는데 그냥 있으면 안되겠꼬? 하여 "이슬이"라도 한잔^*^ 그리하여 제가 아는 모든 분들을 집들이에 초대를 합니다. 님들 누구나 모두 오셔서 흥겹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니더... ♣ 찾아오시는 길 안내 ♣   먼저. 차를 이용해서 요산아래까지 5C소... 졸음 운전하면 클 나니더? 무쟈 조심 조심.....^*^   그리고 차를 파킹한 다음에 케이블카를 타고 산중턱까지 올라 5C9...     여기서 부턴 발품을 팔아야하니더. 운동도 할겸 남님은 111호, 여님은 101호를 이용해서 52소. ^*^   이 계단을 넘으면 커다란 산 하나를 꽁짜로 통과하는 것이니까 이제 절반 왔니더. 조금만 힘내소. 파이팅 ~ !!!     쇠사슬은 생명띠, 꼬옥 잡고 절떼루 놓치마소...^*^   이 정도 계단이야 뭐, 몇 시간이면 올라오니더. ㅋ ^*^     중간에 흰옷 입은 아지야처럼 장난치면 저승갈똥 모르니 조심하C9...    자... 이제 이 등선만 오르믄 되니더, 힘내소...    새로 장만한 집...짜잔...멋찌져^*^     제 집까지 5C느라 억씨기 고상했니더 어띠껴? 기를 쓰고 올라온 보람이 있잖니껴ㅋㅋㅋ♬

오늘 하루도 웃음 잃지 마시고~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