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정(寒沙亭)
한사정은 조선 후기 월천(月川) 조목(趙穆)의 둘째 아들인
조석붕(趙錫朋, 1585~1657)을 추모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건립한 정자이다.
조석붕의 본관은 횡성(橫城), 자는 자백(子百), 호는 한사(寒沙)이다.
1615년(광해군 7) 문과에 급제하여 봉상시주부(奉常寺主簿)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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