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덕사(世德祠)

 

 

세덕사(世德祠)

소재지:안동시 길안면 구수리 695

임진왜란 때 훈련대장을 지낸 탁순창(卓順昌, 1495~1593)장군이 고향으로 돌아와

조상을 모시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6대조 경렴정 탁광무와 5대조 탁신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지금 있는 건물은 1987년 임하댐 건설로 현 위치로 옮긴 것이다.

 

정문(입도문), 강당(추원당), 사당(세덕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세덕사는 앞면 3칸·옆면 2칸 크기로 一자형 평면에 맞배지붕이다.

 

 

세덕사 입도문(入道門)

 

 

 

 

세덕사 강당 추원당

 

 

추원당은 민도리 홑처마 팔작지붕으로 정면 5칸, 측면 2칸의

‘一’자형이며, 가운데 마루를 깔았고, 좌우 1칸씩의 방을 들였다.

 

 

대청 추녀밑에는 오계서당(梧溪書堂) 현판이,

대청 안에는 추원당(追遠堂) 현판이 걸려 있다.

 

 

 

 

 

위패를 모신 사당 세덕사 

사당인 세덕사는 납도리 겹처마의 ‘一’자형 맞배지붕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이다.

 

 

 

訓練大將諡剛武卓公神道碑

 훈련대장시강무탁공신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