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성재 종택(惺惺齋 宗宅)
안동시 예안면 부포리 소재
조선중기 학자인 성성재 금난수(1530~1604)의 집
금난수는 퇴계 이황의 문하에서 공부하고 1561년(명종 16)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1577년(선조 10)에 제릉참봉이 되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고향 안동에서 의병을 일으켰고, 1599년 봉화 현감을 지냈다.
안채 대청이 오른쪽으로 치우쳐 있으며 상방(웃방)이 대청 앞으로 돌출되어 있다.
또한 안방 윗부분을 통다락으로 구성하고 있어 특이하다.
935번 지방도 옆에 멋스레 자리잡은 성성재 종택
대문이 없어 지나는 발길에 안이 훤히 들여다 보인다.
사랑채와 초가집의 작은채가 있다.
종택 뒷편에 있는 사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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