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부안동(雄府安東)/안동의 풍경

낙동강 고니

자즐보 2012. 6. 11. 22:12

 

 

 

백조(고니)

 

기러기목() 오릿과에 속한 . 온몸 순백색이며 아름답고 크다.

앞쪽에는 노란 피부 드러나 있고 다리 검으며, 지의식물이나 이끼류

둥지 틀고 대여섯 개의 낳는다. 지어 살며 물속 풀이 곤충 먹는다.

아시아, 유럽 북부에서 번식하는데, 가을 우리나라 날아와서 겨울 나고

북쪽으로 돌아가는 겨울 철새이자 보호조()이다.

 

 

 

 

 

 

 

 

 

 

 

 

천연기념물 제201호 흑고니

 

흑고니는 오스트레일리아에 사는 새이며,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의 상징 새이다.

몸무게는 9 kg 가량이며,다른 고니류 새와는 달리 텃새로,

태어난 곳에서 평생 산다. 호숫가에 큰 둔덕을 만들고 그 위에 둥지를 틀고,

매년 고쳐가면서 같은 둥지를 계속 쓴다. 수컷과 암컷이 알을 교대로 품는다.

오스트레일리아는 1974년부터 흑고니를 법적으로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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