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OST

황야의 은화1불(1965)

자즐보 2011. 1. 16. 20:36

 

 

 

 

황야의 은화1불(1965)

 

감독 : 카아빈 잭슨 파젯트
주연 : 몽고메리 우드, 에베린 스춰드

 

황야의 은화1불은 영화 자체는 평범했지만 메인테마는

귀에 짝짝 달라붙는다. 휘파람을 이용해 만든 스코어중에서는
엔리오 모리코네의 [무법자]시리즈에 비견되는 명곡.


 

 

 

 

 

 

 

 

 

 

 
남북전쟁 후 실업자가 되어버린 형과 동생이
서부로 가서 알콩달콩 살아보세~ 하고 떠난다.


동생이 먼저 떠나고 형은 어떤 갱집단에 해결사로 들어가는데
나름대로 총 좀 만지는 형이 맡은 첫 직업이
아 글쎄 동생을 죽이는 일 아닌가

이런 뭐 같은 일이 있나 하고 있는 상황에서
동생은 갱단에 의해 죽고, 형 역시 개기다가 총에 맞는데
동생이 작별하기 직전에 가슴에 넣어준
은화 1불이 대신 총알을 맞아서 극적으로 살아난다.

그리고 살아남은 형의 비장한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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